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증상, 원인 및 관리 방법!

나는 20대 때부터 30대 후반까지 갑상선 기능 저하증 증상으로 체중이 많이 불어나 고생했어. 모르는 사람이 보면 게을러 생긴다고 할 수 있어서 억울한 면도 많고 자존심도 많이 떨어졌기 때문에 오랜 시간을 건강법을 하면서 관리를 했고, 3년 정도의 시간이 걸렸지만 많이 좋아졌고, 다른 질병들도 점차 사라졌다. 갑자기 살이 쪄서 감당할 수 없게 됐지만 건강관리를 하면서 좋아지고 체중도 10kg 이상 줄었고 활력도 생겼다. 가끔 그때 다시 돌아갈까 봐 지금도 식단관리, 건강법, 운동 등은 꾸준히 하고 있다. 오늘 운갑상선 기능 저하증 증상이 나타나는 원인과 갑상선의 기능, 그리고 생활에서 실천한 경험을 정리해봤다.

갑상선은 신체의 일상적인 활동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호르몬을 생산하는 곳으로 여러 가지 중요한 기능을 하고 있다.

  1. 조직을 수리하고 성장시키는데 영향 2. 체세포의 에너지원인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을 돕는다 3. 소화기능에 영향 4. 호르몬 분비를 통제 5. 체내 산소활용을 통제

6. 혈류량 조절 7. 탄수화물, 단백질 그리고 지방의 신진대사에 관여 8. 근육과 신경의 활동을 조절 9. 성기능 조정 10. 에너지와 열의 생산에 필요 11. 성장과 치유에 역할 12. 비타민 사용을 조절

이런 갑상선 호르몬의 작용이 너무 많으면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되고, 작용이 부족하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된다. 건강한 갑상선은 수많은 전문화된 세포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러한 세포의 상당수가 많은 호르몬을 생산하고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의 경우 갑상선의 활동이 낮아지는 것으로 신체가 활동하는데 호르몬을 충분히 생산하지 못해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원인으로는 하시모토 갑상선염, 건강하지 못한 내장기관, 갑상선 수술, 방사선 요법, 약물 치료 같은 요인을 들 수 있다.

나는 건강하지 못한 내장기관 때문이었는지 효소 건강법을 함께 하면서 발효 흑보리버섯 효소, 비타민 섭취, 수분 섭취, 식단 조절, 가벼운 운동, 규칙적인 생활, 적정량의 수면 등의 패턴을 수개월 지키면서 장이 건강해지고 오랜 시간이긴 했지만 자연스럽게 완화된 경우다.

◆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원인

  1. 요오드 결핍 갑상선 기능 저하증 증상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는 것이 요오드 결핍이다. 요오드는 신체에서 치료작용을 하며 항박테리아성, 항암성, 항기생충성, 그리고 항바이러스성 매체이자 점액성 용해제이다.
  2. 중요한 것은 갑성선은 매일 요오드를 사용하는 것이다. 요오드 결핍은 신장, 유방, 전립선, 비장, 간, 혈액, 침샘, 그리고 내장기관 등 다른 신체기관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음식 섭취도 중요하다.
  • 요오드 부족시 나타나는 주요 증상 두통, 편두통, 이하선관 결석, 점액의 과잉생산, 치질, 페로니병, 피로, 켈로이드, 피지낭, 섬유낭포성 유방질환, 난소낭종
  • 무조건 요오드 화학제품을 섭취하기보다는 요오드 수치를 체크해 보는 것도 중요한데, 그 이유는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에 따라 만약 약을 장기간 복용할 경우 자칫 갑상선기능항진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2) 철분결핍

갑상선 호르몬의 활동성이 낮으면 철분 결핍이 될 수 있다. 기능이 활발하지 않으면 적혈구 생산도 잘 되지 않기 때문에 철분이 꼭 필요하다.

내 경험으로는 철분제를 먹었더니 변비가 와서 고생했어. 그래서 기능식품보다는 먼저 위와 장을 편안하게 해주는 효소식품을 철분제와 함께 섭취하면서 배도 편하고 변비도 없어 좋았다.

이후에도 꾸준히 먹는 발효흑보리버섯효소는 발효흑보리, 화방버섯, 미강을 유산균 발효시킨 효소로 원재료인 미강의 경우 이미 잘 알려져 있듯이 영양의 보고로서 비타민B, 아연, 마그네슘, 셀레늄, 비타민E 등 자연적인 영양성분을 많이 갖고 있는 식품인데다 발효흑보리의 경우 칼슘과 안토시아닌, 식이섬유까지 풍부해 화방구는 면역력에 도움을 주는 베타글루칸까지 풍부해 빠른 회복에 더욱 도움이 됐다.

◆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 직접 체크해보면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이 있을 때 집에서 셀프체온 측정을 하기도 했다. 물론 병원에서도 검사를 했지만 기초체온을 측정하면서 갑상선 증상이 심하지 않은지 판단한 것이 일주일 아침에 눈을 뜨면 일어나기 직전 깨어나자마자 측정해 기록했다. 정상 체온인 36.5도보다 체온이 낮은 것이 며칠 동안 지속되는지 체크를 하고 검사를 받으러 갈 때 선생님께 보여드렸습니다.

◆ 완화법은 해독 전문가의 의견 중 주변 환경과 식단에 들어있는 독성 성분이 갑상선 질환을 부를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그래서 해독을 통해 갑상선 질환을 개선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현재를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의 문제는 중금속이며, 이러한 중금속은 미세먼지를 통해서도 인체 내에 많이 들어와 갑상선 호르몬의 생산과 전환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래서 해독과 배출이 최근에는 강조되고 있다. 물론 피부 클렌징에서도 중요하다. 그리고 건강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기본이다. 가공된 음식, 설탕이나 간식은 피해야 한다.

처음 식단 조절을 시작하고 두 달 동안 가장 힘들었던 것이 밀가루와 가공식품, 자극적인 음식을 조절하는 부분이었다. 다행히 그것도 습관이 돼서 익숙해져서 지금도 주기적으로 디톡스라는 이름으로 3개월에 한 번씩 3~4일은 효소 단식도 하고 있다.

그렇게 꾸준히 건강법을 하면서 초반에는 치료제도 병행했지만 약은 완화되고 점차 줄여나가면서 이후 개선된 후에는 물론 약도 중단했다.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에 의해서도 영향이 있었는지 역류성 식도염도 심했고 간기능도 저하되고 혈액순환도 되지 않아 알레르기 증상도 심해 오랫동안 고생했는데 이런 증상이 점차 개선되면서 먹고 자고 바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많이 알게 되는 계기가 됐다.

https://blog.naver.com/mariathadd/222495031500 안녕하세요 희망이 되는 마리아의 힐링카페 건강지킴이 마리아 인사드립니다. 마마호 건강법과 함께 건강한…blog.naver.com

몇 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갑상선 기능 저하증 증상이 또 나타날까 긴장된다. 아팠던 사람은 그 아픔을 다시 겪게 되는 것이 가장 두렵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증상보다 따라오는 모든 기능의 저하가 나에게는 더 큰 고통이었다. 그 모든 것이 순식간에 사라진 것이 아니라 시간이 필요했다는 점, 물론 꾸준히 효소 건강법과 함께 식단조절, 운동, 생활관리, 수분섭취, 발효흑보리버섯 섭취, 비타민 섭취, 감마리놀렌산 영양제 섭취 등 필요한 것을 꾸준히 실천하면서 자기 자신과 약속한 것을 충실히 해냈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나왔을 것이라고 믿는다.

https://blog.naver.com/mariathadd/222489377137 안녕하세요 마리아 인사드립니다. 가을이 깊어가는 요즘입니다. 날씨가 선선해진지 조금 지나면 바로…blog.naver.com

저처럼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세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분들에게도 포기하지 않고 스스로를 믿고 꾸준히 건강법을 해보는 것을 자주 말씀드리곤 한다. 혼자 하기는 힘들지만 누군가 도와주고 정해진 숙제처럼 방법을 알려주면 건강관리는 더 쉬워지지 않을까. 나도 의지가 약해서 그렇게 도움이 필요할 때마다 도움을 받았고 지금은 다른 분들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https://blog.naver.com/sungodrosa/222464508791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오랫동안 건강법을 하면서 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항상 갑상선호르몬 수치에 대해서 신…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