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투병 중인 개그맨 김철민 씨 (출처 : KBS)
개그맨 김철민 씨가 폐암 4기를 통보받은 이후 수차례 항암치료로 투병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현재까지 보고된 폐암 생존율은 20%대로 매우 낮습니다.
폐암 초기 검진 – CT 검사를 국가에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만 54세 이상)
이에 따라 국가에서는 2019년부터 만 54세 이상 폐암 조기검진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CT 검사에서 발견된 폐암 덩어리
폐암은 초기 증상이 있을 때 빨리 발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암입니다.오늘은 알아두면 큰 도움이 되는 폐암 초기 증상 5가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① 오랫동안 지속되는 기침은 일반 감기 증상으로 자주 나타날 수 있습니다.하지만 3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이라면 반드시 폐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의료기관에서 정확한 진찰이 필요합니다.② 피서하신 가래가 가끔 소리를 지르거나 심한 감기에 걸렸을 때 피묻은 가래가 나올 수 있습니다.
폐암 덩어리 주위에 출혈이 확인됩니다.
그러나 피가 섞인 가래가 지속되거나 그 크기와 양이 갈수록 커지면서 500원짜리 동전 크기 이상 커지면 반드시 폐 암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폐 암 덩어리가 커지면 주위의 혈관이 터지고 피 묻은 가래의 형태로 증상이 나오기 때문입니다.③ 가슴의 통증일반적으로 일시적인 가슴 통증은 문제 없게 되는 것이 많습니다.그러나 가슴 통증이 지속되거나 특정 상황마다 통증이 더 심해지면 폐 암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폐 암 환자는 특히 숨 쉴 때마다 가슴의 아픔을 잘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④ 무기력, 피로 폐 암 환자가 잘 호소하는 증상의 하나는 무기력입니다.특별한 이유 없이 피곤해서 식욕이 떨어지고 갑작스러운 체중 감소를 보인다면 폐 암의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 겠어요.우리 몸에 생긴 암세포는 끊임없이 칼로리를 소모되기 때문에 빨리 시간 내에 체력을 소모시키고 무기력과 피로감을 주기 때문입니다.⑤ 숨결의 변화일반적으로 목 감기나 단순한 염증이 생길까 숨결에 변화가 옵니다.그러나 이러한 숨결의 변화가 오래 지속되고 갈수록 심해지면 폐 암을 의심해야 합니다.평소와 달리 호흡하는 소리가 거칠고 호흡할 때마다 스윽는 소리가 들린다 하더라도 반드시 폐 암의 가능성을 생각하고 눈여겨보며 병원에서 필요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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