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단 한 사람 이제 떠나려 한다 – 최순실 시집 ‘어디에도 없는 빨강’

내 인생의 단 한 사람 이제 떠나려 한다 – 최순실 시집 ‘어디에도 없는 빨강’

■ 작가 소개 시인 김승실은 1998년 강원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고래와 같은 물에서 놀았던 영혼』, 『숨쉬는 계단』, 『누가 저쪽 물가로 나를 데려갔는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