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만 나면 완성하는데 너무 오래걸린 고양이 열쇠고리 바느질을 하다보면…상상했던 것을 종이에 스케치해보고 원단도 배치해보고 그렇게 조심스럽게 시작하지만 항상…마음에 들지 않네요…고양이 열쇠고리를 생각해서……고양이 얼굴을 얼마나 그렸는지..그리고…재단과 아플리케 하는데……생각보다 귀여운 느낌이 안들어서…버려야 하는지..그래서 시간이 더 걸린것 같아요. 바느질을 완성해도 라벨 핑계로 잠시 방치해서 완성해야 느낌을 알 수 있고 고칠 점이 안보여서~~~드디어 완성했어요!!
끈적끈적한~~로봇안녕~~~ 함께해서 다행이야~~고마워~~~
고양이 안녕~ 이렇게 보니까 귀엽네~~ 자세히 보면 귀여워!오래 봐야 귀여워!
열무야, 새 친구야.분이 타고 갈까?
사진을 실컷 찍고 나서는 수성펜을 지워…나…
이렇게 보면 또… 생각한 느낌이 살짝 떠오르기도 하고… 아무튼 다시 만드는 건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