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솔로몬에듀 Gene입니다. 오늘은 ACT 점수 추세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959년 미국 Iowa주에서 시작된 ACT는 American College Testing의 약자로 SAT와 함께 미국 내 고등학생의 대학입학수학능력을 평가하는 양대 시험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4개 영역인 영문법, 수학, 독해, 과학점수를 모두 합친 후 다시 4로 나누어 종합점수(Composite Score)로 평가되는 시험입니다.
ACT는 서서히 성장해 2012년에는 그동안 미국 대학입시를 독점해왔던 대입시장의 선두주자 SAT 응시자 수를 추월해 한때 미국 대입 지원자들이 가장 많이 치르는 시험으로 자리매김하기도 했습니다.
SAT가 미국 동부와 서부에서 선호되는 데 비해 ACT는 미국 중부에서 비교적 높은 선호도를 보이는 시험입니다. New York Times에 따르면 ACT 평균 점수가 6년 연속 하락해 1991년 이후 올해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이는 36점 만점에 19.5점으로 작년보다 0.3점 하락했다는 것입니다. 월스트리트저널도 이 수치가 코로나가 교육에 미친 영향을 보여주는 최신 지표라고 평했습니다.
ACT의 CEOJanet Godwin씨는 미국에서 2020년에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사태가 학생들의 학력 저하를 가속시킨 것이 최대의 이유라고 보고 있습니다.올해 미국의 고등 학교를 졸업하는 학생들은 유행과 맞물려서 고등 학교에 입학했지만 대부분의 학교 수업은 온라인에서 이뤄질 수밖에 없는 것이 당시의 상황이었습니다.Godwin씨는 “미국의 교육 시스템이 고등 학교 졸업생이 향후 성공적인 대학·직장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충분히 준비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라고 지적했습니다.또 ACT의 4개 영역 중 3개인 “독해·과학·수학의 평균 점수는 모두 학생들이 대학 1학년 과정을 성공적으로 밟기 위해서 필요하다고 믿는 수준 미달”이라며 나머지 영역인 “영어 문법)평균 점수는 기준을 간신히 넘었지만 지난해보다 더 낮아진 경향은 마찬가지이다”고 밝혔습니다.이어 Godwin씨는 “수험자 가운데 단 21%만이 모든 과목에서 기준을 넘는 점수를 받은 “로 “이 학생들은 해당 과목의 학교 성적이 C이상의 확률 75%이상, B이상의 확률 50%이상”이라고 덧붙였다.”10명 중 4명 이상이 모든 과목에서 기준 미달 점수를 받았다”로서 “고등 학교를 졸업했다고 해서 대학 수업을 소화할 준비가 된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입증한다”고 밝혔습니다.한편 미국 교육계에서는 학생의 부모의 소득이 ACT나 SAT점수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을 들어 대학 입시의 표준 시험에 대한 반대 입장을 나타내고 있습니다.실제 일부 대학이 팬데믹 이후 지원자 대입 자격 시험 성적을 필수로 요구하지 않는 Test Optional이나 Test Blind라는 방침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하버드대의 경우에도 2026년까지 ACT와 SAT 성적 제출 없이 지원할 수 있도록 했고, 아이비리그 중 처음으로 컬럼비아대는 코로나와 상관없이 영구적으로 Test Optional 제도를 따르는 것으로 확정됐습니다.이에 따라 올해 ACT 수험생은 140만 명으로 2017년 200만 명의 70% 수준에 그쳤습니다. ACT 측도 각 대학의 입시 정책 전환으로 인해 응시 규모가 완전히 회복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솔로몬에듀 신입학컨설팅 바로가기 http://www.solomonedu.com/college/entrance-consulting/신입학컨설팅-솔로몬에듀신입학컨설팅-솔로몬에듀 www.solomonedu.com#미국유학 #대학유학 #미국대학 #명문대학유학 #미국유학컨설팅 #미국명문대학유학 #대학유학컨설팅 #미국 유학 준비 #신입학 #미국신입학 #신입학유학 #대학생입학준비 #대학 입학 컨설팅 #미국입학컨설팅 #입학컨설팅 #솔로몬에듀 #미국입학필요준비 #솔로몬에듀컨설팅 #미국유학솔로몬에듀 #솔로몬에듀 #평균SAT#SAT#플로리다#University#Flidoriversity#University#SAT스코어https://www.youtube.com/shorts/Y96-TcWi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