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 어린이도서관 들락날락 VR체험 녹음광장 어린이놀이터

안녕하세요 테르미입니다.똑똑한 초등학교 방학생활을 위해 평일에 어린이도서관을 자주 방문하여 3학년 추천도서를 읽어오고자 합니다.초3 아들과 둘이서 부산시청에 생긴 어린이 복합문화공간인 부산어린이도서관 드라크날락을 다녀왔습니다.부산광역시청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001 부산광역시청출입하는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001 부산광역시청.부산광역시의회생긴지 얼마 안 된 다른(?) 신설 도서관이라 아직 모르시는 분들도 많을 거예요.여러 리뷰를 봤는데 제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예쁘고 좋았어요.부산시청 주차장에 주차하고 길 건너 부산시청 건물로 들어가면 1층 출입문을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주차요금은 10분에 1800원, 시간당 300원으로 저렴합니다.평일 방문이라 그런지 주차공간은 군데군데 있어서 어렵지 않게 주차했어요.부산시청 주차장에 주차하고 길 건너 부산시청 건물로 들어가면 1층 출입문을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주차요금은 10분에 1800원, 시간당 300원으로 저렴합니다.평일 방문이라 그런지 주차공간은 군데군데 있어서 어렵지 않게 주차했어요.부산시청출입구어린이도서관 이용시간 안내 월~금 09:00~19:00 토~일 10:00~18:00 *당분간 대출은 불가하며 열람만 가능입구에 유모차, 킥보드 등을 놓을 장소도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설 연휴에는 공휴일로 휴관한다고 하니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어린이 복합문화공간 출입구 입장 시 신발을 벗고 입장해야 합니다.신발은 신발장에 보관하거나 신발장에 넣어주세요.바닥이 차갑고 발이 차서 실내슬리퍼 착용을 추천드려요ㅎㅎ평일이지만 방학기간이라 아이들이 많을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매우 조용했습니다.혼자 돌아다니는 로봇이 신기하다며 자꾸 따라다니는 우리집 초등학생 ㅋㅋ 로봇이랑 놀러온게 아니라 책을 읽으러 온거라고 생각하는 도서관이라고 지적했어요 ㅋㅋㅋ혼자 돌아다니는 로봇이 신기하다며 자꾸 따라다니는 우리집 초등학생 ㅋㅋ 로봇이랑 놀러온게 아니라 책을 읽으러 온거라고 생각하는 도서관이라고 지적했어요 ㅋㅋㅋ혼자 돌아다니는 로봇이 신기하다며 자꾸 따라다니는 우리집 초등학생 ㅋㅋ 로봇이랑 놀러온게 아니라 책을 읽으러 온거라고 생각하는 도서관이라고 지적했어요 ㅋㅋㅋ혼자 돌아다니는 로봇이 신기하다며 자꾸 따라다니는 우리집 초등학생 ㅋㅋ 로봇이랑 놀러온게 아니라 책을 읽으러 온거라고 생각하는 도서관이라고 지적했어요 ㅋㅋㅋ어린이 도서관에 텐트까지 있다니!! 아니나 다를까 우리 아들 네미도 저기 텐트 안에서 책을 읽자고 하네요(웃음)크리스마스는 지났지만 트리도 전시되어 있어서 사진을 하나 남겼어요.책이 다 새것~ 느낌으로 도서관이 아닌 서점에 온 느낌이었어요.도서검색대에서 초등학교 3학년 학교 추천도서를 검색하여 찾아보았습니다.권장도서 목록에 모든 책이 있다고 생각되지 않는 책을 찾아서 읽어보았습니다.책 제목을 검색해서 청구 기호가 나오면 번호를 보고 책을 찾으면 된다고 합니다.학교에서 받은 3학년 국어 교과서에 실려 있는 책 목록도 찍어놨어요.로봇으로 사진촬영도 하고 로봇과 함께 사진촬영도 해봤습니다.사진은 번호로 보내주셔도 되고 메일로 받아도 됩니다.아직 로봇보다 작은 8살 10살 꼬마야 ㅋㅋㅋ프로그램실에서 블록코딩과 영어수업을 하신다고 하네요.관심 있으신 분들은 ‘부산시청 출입’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미리 하고 수업을 받도록 하면 된다고 합니다.프로그램실에서 블록코딩과 영어수업을 하신다고 하네요.관심 있으신 분들은 ‘부산시청 출입’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미리 하고 수업을 받도록 하면 된다고 합니다.프로그램이 정말 잘 되어 있었어요.다 읽은 책은 여기에 꽂아주세요.태블릿으로 AR 책을 읽을 수 있는 체험도 있거든요.VR체험도 가능하니 명단 작성해서 체험해보세요.VR체험도 가능하니 명단 작성해서 체험해보세요.VR체험도 가능하니 명단 작성해서 체험해보세요.VR체험도 가능하니 명단 작성해서 체험해보세요.VR체험도 가능하니 명단 작성해서 체험해보세요.동화체험존에도 들어가봤어요.동화체험장 입장 시 실내화를 벗고 이용하시기 바랍니다.여기 어디야? 나 누구야?ㅎㅎㅎ여기 어디야? 나 누구야?ㅎㅎㅎ조금 당황하는 것 같았는데 금방 익숙해져서 즐기고 있었어요(웃음)조금 당황하는 것 같았는데 금방 익숙해져서 즐기고 있었어요(웃음)동화체험관을 나와서 미디어아트전시관에도 가봤어요.이용시간은 10:00~18:00까지이며 재생시간은 48분 10초로 순차적으로 반복 재생됩니다.이용시간은 10:00~18:00까지이며 재생시간은 48분 10초로 순차적으로 반복 재생됩니다.우리 아들은 미디어 아트 전시관보다 동화 체험관을 더 좋아하긴 했어요.아들이 작은 배를 움켜쥐고 바로 옆에 있는 카페 가온비에서 작은 배를 진정시켰습니다.카페 가온비 부산시청점 메뉴 사진입니다.메뉴의 종류가 다양하지는 않지만 어떻게든 배고픔을 달래기에는 괜찮았습니다.뽀로로 음료랑 가나슈탈트 주문했어요.4000원의 행복~~♡♡아이의 꿈과 관련된 도서 게임 개발자는 어때?책도 찾아서 같이 읽어봤어요.앞으로 IT는 계속 발전할 것이기 때문에 게임 쪽도 저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책에서도 코딩과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글로벌로 확장하기 위해서는 영어 실력을 키우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이상이라면 자녀의 꿈과 관련된 도서를 함께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유아도서와 팝업북도 있어 유아동반에도 좋은 장소입니다.집에 바로 가려고 했는데 놀이터가 딱 보이더라구요!!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까요~~?한번 가볼게요!!!여기는 녹음관장 어린이 놀이터입니다.도서관을 나와서 잠시 놀다가기에도 딱 좋아!!!미끄럼틀, 시소는 물론 지퍼라인까지 있었어요!!몇번 실패한 후 어머니의 도움을 받아 두세번 타고 왔습니다.(웃음)놀이터는 한산했지만 춥기도 했고 동생이 없어서 심심해서 그렇게 재미있게 놀지 않아요 막내아들 하원시간에 맞춰 주차요금을 내고 집에 왔어요.긴 겨울방학 기간~ 아이와 함께 부산어린이도서관 출입문에서 책도 읽고 다양한 체험(AR도서, VR체험)도 해보시고 야외 어린이 놀이터로 에너지 방출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