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터널증후군 증상이 낫지 않을 경우 비수술치료병원

  1. 손목터널증후군 원인
  2. 손목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손을 민감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부위로 평소 중요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살지만 문제가 발생하면 예상외로 중요한 부분임을 알 수 있다.

손목터널이란 손바닥 쪽 손목 깊은 곳에 위치한 터널 모양의 공간으로 이 터널 안에 손가락을 구부리는 힘줄과 정중신경이 지나고 있는데, 오늘의 주제는 바로 이 정중신경이다.

<직접 원인> 손목터널증후군의 원인은 이 터널 위에서 옆으로 지나는 평평한 인대인 횡수근 인대라는 것이 정중신경을 눌러 발생한다.

이로 인해 손바닥과 손가락에 증상이 발생하게 된다.

<간접원인> 이 질환을 유발시키는 인자를 보면 1) 손근골(손목뼈)의 변형골절, 탈구 등의 외상이나 관절염 2) 구조적으로 손근터널이 좁은 사람3) 여성이 발생률이 높다4) 당뇨병이 있으면 발생률이 높다5) 류머티스 등의 염증이 있는 경우 6) 의약품 복용(항암제의 일부) 비만 8) 임신 또는 폐경 시 체액증가 9) 갑상선질환, 만성신부전, 림프종으로 증가 10) 진동기능이 있는 기계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혈액투석도 알코올 중독률 12)

2) 손목터널증후군 증상

증상을 간단히 정리해 보면 증상은 손과 손가락에 주로 오지만 때로는 손목 위 팔 쪽에 나타나기도 한다.1) 손과 손가락의 저림 2) 답답한 느낌 3) 손에 힘이 없어서 물건을 떨어뜨리기도 한다.

증상의 특징을 보면 위 그림과 같이 모든 손가락이 아닌 아이와 넷째 손가락의 아이 쪽을 제외한 부분에서만 증상이 나타난다.

그리고 위의 그림과 같이 손의 통통하고 근육이 있는 부위가 근육량 감소로 반대편과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손바닥에 땀이 감소해 건조한 모습도 볼 수 있다.

3. 손목터널증후군 홈케어 자가치료

집에서 스스로 할 수 있는 셀프케어는 몇 가지가 있는데 아래 내용을 참고하자.

  1. 손 사용을 줄이고 휴식을 준다 2) 비만 시에는 체중을 조절하여 손목의 내압을 줄인다3)손목, 손가락 스트레칭4) 가벼운 진통제 사용5) 밤에 부목을 대고 고정한다6) 잘 때 팔을 베지 않도록 한다
  2. 4. 손목터널증후군 보호대
  3. 치료가 잘 안 될 때 쓰기도 하지만 조금 도움이 되니 필요할 때 사용해도 좋다.

한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손목 서포터나 무릎 보호대 등 다양한 보호대를 착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보호대를 착용하게 되면 내 몸을 감싸주는 것 같아 안정감을 느끼고 착용하게 됩니다.

장기간 사용할 때에는 근골격계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게 되는데 착용한 부위의 근육과 힘줄, 근막, 뼈 등이 모두 약해지는 현상이 발생하므로 장기간 사용은 피하는 것이 좋다.

5. 손목터널증후군 비수술치료

비수술 치료법도 다양한데 많이 사용되는 방법을 보면 다음과 같다.

  1. 손목 부목 고정 2) 비스테로이드성 진통 소염제 3) 스테로이드 주사4) 물리 치료
  2. 6. 손목터널증후군 수술
  3. 수술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지만 비수술적 치료에 반응이 없는 경우에는 고려할 필요가 있다.
  4. 수술은 크게 절개식 방법과 내시경 방법이 있으며 아래 그림에서는 절개식을 나타내고 있으며 피부 절개 크기만 다르며 내부 수술 방식은 동일하며 다만 절개식이 정확도가 더 높을 수 있다.

수술의 부작용도 있지만 1) 불완전한 절제에 의해 증상이 남을 수도 있고 2) 창상 감염의 가능성도 있으며 3) 흉터가 생기고 4) 신경이나 혈관의 손상이 생길 수도 있다.

7. 손목터널증후군이 낫지 않을 때 신속한 치료병원

로벤의원에선 여러 병원에서 다양한 치료를 해도 낫지 않는 손목터널증후군도 신속한 치료를 하고 있다.

대부분의 경우 처음 1회 치료만으로도 호전되는 것을 느끼며 부작용이 없어 아픈 치료가 아니다.

손목터널증후군처럼 밀려오는 난치성 질환인 척골신경터널증후군, 척추관협착증 중 foramen이 막혀 생기는 척추공협착증 및 기타 난치성 질환도 신속하게 치료하고 있다.

천연 식물성 성분을 발라 마사지한 뒤 주사가 있으며 스테로이드나 마취제는 사용하지 않는다.

로벤의원 송영호 박사의 많은 연구결과로 다수의 손목터널증후군 환자가 치료를 받으며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

예방이 가장 좋은 선택이고 초기 치료가 두 번째로 좋은 선택인 만큼 자신과 가족의 행복을 위해 초기 기회를 놓치지 않는 지혜가 필요하다.

로벤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