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인계동에 위치한 9층 베이비카페에 갔어요.키즈카페만 물어봤는데 친구가 소개해준 베이비베이비카페는 36개월까지 가기 좋은 카페에요.3개월에서 36개월로 되어 있습니다만, 어릴 때 가면 탈 수도 없고 할 일도 없기 때문에 앉기 시작했을 때부터 아장아장 걷는 아기가 가기 쉬울 것입니다.무엇보다 바닥이 푹신푹신해서 다칠 위험도 적고 대근육 소근육 발달에 좋은 놀이터와 장난감이 많아서 좋았습니다.사진을 다 찍지는 못했지만 수유실, 기저귀 갈이대, 아기 식탁 등이 많았어요.
음식과 음료도 팔고 있습니다.나가실 때 이용료와 함께 계산하시면 됩니다.음식과 커피는 안쪽 식탁에서만 마셔야 합니다.~테이블이 5개정도 있었던것 같은데 자리가 넓거나 많지는 않았지만 항상 자리가 있어서 음식과 커피는 계속 마실 수 있었습니다!(메뉴는 어떤 것을 파시는지 참고하시면 사진 첨부합니다) 이용료는 (보호자+아기) 1시간 12,000원, 2시간 5,000원(추가보호자) 15,000원이었습니다.
여기 라볶이 치즈 듬뿍 넣어서 정말 맛있어요!! 피자, 새우볶음밥도 무난하게 먹었고 바닐라라떼도 달콤하고 맛있었어요~ 혼자 가서 아기 케어하는 것보다는 식사 때 한 명씩 아기 케어하기 좋을 것 같아요.그리고 친구들끼리도 많이 오는데 결국 아기를 돌보느라 따로 놀게 되는…ㅎㅎ 그래도 아기가 아직 어려서 집이 어질러진 상태라서 이런 곳에서 만나는게 제일 좋았던 것 같아요! 아! 그리고 지금 행사에서 사진 프린트도 해주고 있는데 귀여운 머리띠와 머리띠, 옷 등이 있어서 입혀주고 나서 귀여운 우리 아이의 추억사진을 남기길 잘했어요.
베이비베이비 경기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1037-3 동수원메디뷰 9층 베이비베이비
베이비베이비 경기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1037-3 동수원메디뷰 9층 베이비베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