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라 언니들입니다
뉴칼레도니아산 킹호박이 달고 맛있는 길레콩이를 먹이려고 샀는데 양이 엄청나니까 콩이가 먹는 속도보다 호박이 빨리 상할까봐 큐브를 만들다 보니까 큐브가 부족하거든요 이미 쪄놓은 호박이 길을 잃었네요 새우까지 활용해서 아기 리조또 레시피를 급하게 만들었어요.완성하고 나니 눈도 입도 즐거운 메뉴가 된것 같아 기록하려고 합니다 홍홍홍 완료기 이유식 중이나 아기용 유아식을 착용한 아이가 먹기에도 부드럽고, 재료도 간단합니다 간도 아기 치즈 정도면 되기 때문에, 무염 · 저염 식단 중에 부담없이 얻을 수 있습니다
단호박 (찜상태 180g 정도) 우유 200ml 새우 취향으로 듬뿍 아기 치즈 1장 밥 1. 단호박 버터 (생략 또는 다른 오일로 대체 가능) 1. 단호박 찐다
나는 대용량을 찌기 위해 끓는 물 위에 냄비 찜기를 올려놓고 10분 정도 방치해 둔 전자레인지용 찜기를 사용하는 분은 물 없이 4분 걸어도 됩니다. 2. 새우 다지기
아기가 먹기 좋은 크기로 새우를 다지거나 썰어주세요 콩이는 완료기 이유식 때 다져서 먹었고, 아기 유아식 시기부터는 새우의 식감을 알아주고 싶어 조금씩 크기를 키워갔습니다. 3. 새우볶음
아기가 먹기 좋은 크기로 새우를 다지거나 썰어주세요 콩이는 완료기 이유식 때 다져서 먹었고, 아기 유아식 시기부터는 새우의 식감을 알아주고 싶어 조금씩 크기를 키워갔습니다. 3. 새우볶음
버터 한 조각을 넣어 새우를 볶아주었던 이 단계에서 아보카도나 올리브유 등 아기밥을 만들 때 사용했던 것으로 볶아주셔도 되고 오픈 전이라면 물에 볶아주셔도 됩니다
오래 볶을 필요는 없고 새우가 처음보다 조금 작아졌나? 그렇게 생각할 때까지 볶아주세요. 4) 우유 투하
우유 200ml를 붓는 양이 적어서 다음 단계를 준비하는 동안 금방 졸릴까 봐 이 단계에서는 가스레인지의 불을 잠시 꺼두었습니다. 5) 찐 단호박 투하
잘 익은 호박은 가볍게 만지기만 해도 껍질과 분리되는 요리할때 그대로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아무리 익혀도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는 느낌은 아니라서 콩이가 뭐야 이거 トトする 할줄 알고 분리해줬어요(그리고 분리해야 완성되었을때 예뻐요)
잘 익은 호박은 가볍게 만지기만 해도 껍질과 분리되는 요리할때 그대로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아무리 익혀도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는 느낌은 아니라서 콩이가 뭐야 이거 トトする 할줄 알고 분리해줬어요(그리고 분리해야 완성되었을때 예뻐요)
전문 음식점이라면 쌀부터 시작했겠지만, 우리는 바빠요저는 냉동실에 얼려놓은 밥을 해동해넣어줬어요 자 이제 다왔어요
여전히 약한 불입니다.밥덩어리가 풀리도록 저어주면 이젠 깨끗하다..
치즈를 좋아하는 콩이를 위해 빼놓을 수 없는 아기 리조또 레시피의 화룡점정!새우도 재료 본연의 짭짤한 맛이 조금 있으니 이 단계는 생략하셔도 됩니다치즈까지 녹으면 끝이에요 제가 길게 풀어서 말씀드렸기 때문이지 정말 쉽지 않나요?치즈까지 녹으면 끝이에요 제가 길게 풀어서 말씀드렸기 때문이지 정말 쉽지 않나요?호박새우로 만든 리조또는 비상식량으로 소분해둔 것까지 금방 다 먹어치운 저는 완료기 이유식이 끝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갈 때 스트레스가 엄청났던 기억이 납니다.다들 아기 유아식을 한다고 하는데 저는 미루고 나서 14개월이나 지나서 시작한 거예요 지금 생각해 보면 간단한 레시피도 얼마든지 많은데 제가 어렵게 생각했던 것 같아요 제발 과거의 저 같은 분에게 오늘의 대략적인 레시피가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맛있게 먹어주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