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자동차 피아노 박물관 서귀포 안덕에서 멀지 않은 관광지가 많아_잘 왔다 갔다 하면서<세계 자동차&피아노 박물관>의 표지를 많이 본 제가 차도 좋아하고 피아노도 좋아한 데다 사슴도 있어서 먹이 주기 체험도 있다고 듣고_아이들 데리고 가고 온_우리는 3시간 반 동안 구경과 여러가지 체험을 하다가 너무 충실한 시간을 보냈다_2시간 가량에서 볼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규모가 큰 피아노 도ー셍토도 있어_우연히 오래 구경하고~www라 더 기쁘다-_-#서귀포의 아이와 볼거리#제주, 비 내리는 날의 볼거리#제주 실내 관광지 세계 자동차&피아노 박물관 주소: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중산간 서로 1610세계 자동차 제주 박물관 전화:064-792-3000영업 시간:매일 09:00~18:00-주차장 이용
세계자동차&피아노 박물관, 제주의 인기 관광지, 세계자동차&피아노 박물관입니다.worldautopianomuse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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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자동차&피아노박물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중산간서로 1610 세계자동차 제주박물관 예약
안덕의 중산간서로에 위치하여 조용하고 대지가 아주 넓어서 주차장걱정도 없다_
진입로 입구에 이렇게 크게 표시되어 있다_
주차장이 넓어서 느긋하게 주차하고 매표소로 올라가 본다
네이버 예약의 경우_성인 13,000원→11,500 청소년, 어린이 12,000원→10,500 제주도민 할인_성인 10,000 어린이, 청소년 9,00036개월 미만 무료입장_<사슴 먹이주기 체험/곶자왈 힐링로드/세계자동차박물관/세계피아노박물관/어린이교통체험>
네이버 예약의 경우_성인 13,000원→11,500 청소년, 어린이 12,000원→10,500 제주도민 할인_성인 10,000 어린이, 청소년 9,00036개월 미만 무료입장_<사슴 먹이주기 체험/곶자왈 힐링로드/세계자동차박물관/세계피아노박물관/어린이교통체험>아이들은 스탬프 투어세트를 구매하고 도장을 찍으며 구경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_어린이 에코백과 색연필, 어린이 면허증을 만들 수 있는 무료 쿠폰, 오르골 만들기 10% 할인권이 들어있어 5천원이라면 아이들이 더 재미있게 즐기기에 나쁘지 않은 가격이다_그리고 어린이 교통체험장에 티켓예매한 영수증을 가지고 가면 어른+어린이가 미니자동차를 운전해보는 경험도 할 수 있다_운전은 어른이 직접!!네이버 포토후기 작성시 카페에서 음료 무료!인스타그램 리뷰 이벤트도!!당근도 무료로 나눠주고, 사슴 먹이주기 체험도 할 수 있다_사슴의 건강을 위해 양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무료체험이 많네~~！가방을 들고 기뻐하는 아이들~ 가방이 아이들 키에 딱이야!!바퀴의 변천을 볼 수 있는 오르막길을 지나보다_나무바퀴를 이용한 옛 바퀴부터 근현대 바퀴까지 쭉 전시되어 있다_아이들에게 설명도 간단히 해주고 올라가면_사슴 먹이주기 체험자연 속에서 키운 사슴에게 직접 당근을 먹이는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 나타난다_야외에 전시된 자동차도 함께_문을 열면 사슴이 몰려온다_당근을 들고있다는걸 다 알고있어겁 없는 둘째_당근을 손에 들고 있는 것을 보면 사슴들이 덤벼들기 때문에 가방에 숨겨서 하나씩 달라고 한 사람은 내가 당근 몇 개를 주고 다른 사슴에게 주려고 몸을 돌리니까, 자기가 갖고 싶다고 내 팔꿈치 옷을 입으로 잡아당겨 침이 가득;;;;;사슴들은 착한편이니까 만져도 가만히 있어~ 아이들은 좋아하고 신기해~주의사항도 읽어보고 동물에게 다가갈때는 아이들은 항상 보호자가 함께 있어야 한다_ 그리고 아이들은 자꾸 사슴 옆에서 소리를 지르는데;; 그럴때마다 사슴이 놀라서 아이들 발로 찰까봐 조마조마;;주의사항도 읽어보고 동물에게 다가갈때는 아이들은 항상 보호자가 함께 있어야 한다_ 그리고 아이들은 자꾸 사슴 옆에서 소리를 지르는데;; 그럴때마다 사슴이 놀라서 아이들 발로 찰까봐 조마조마;;가장자리 한쪽에 사슴들이 앉아서 쉬고있어서, 두번째가 차례대로 당근을 하나씩 나눠준다_여기있는 사슴들은 얌전히 줄것만 먹고 앉아있다;;;가장자리 한쪽에 사슴들이 앉아서 쉬고있어서, 두번째가 차례대로 당근을 하나씩 나눠준다_여기있는 사슴들은 얌전히 줄것만 먹고 앉아있다;;;가장자리 한쪽에 사슴들이 앉아서 쉬고있어서, 두번째가 차례대로 당근을 하나씩 나눠준다_여기있는 사슴들은 얌전히 줄것만 먹고 앉아있다;;;야외전시관은 클래식카를 좀 더 가까이 감상하고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이다_아이들이 어떻게 알아서 들어가?엄마는 또 사진촬영모드_뒤에 또 사슴떼 발견! 사슴 많아~자동차에 대한 정보도 읽어본다_깨알상식같은 정보니까 읽어보면 재미있을거다_뒤편에는 100여종의 식물이 서식하는 곶자왈 숲길을 체험할 수 있는 30분 코스의 힐링로드가 있다_우리는 큰딸이 빨리 차를 보러가고싶어 여긴 패스;;;;엄마는 숲도 좋아하는데;;;다람쥐네 집도 있어서 좋아했는데 안에서 자는지 못봐서 아쉬워;;;마라도가 보이는 전망대_중앙 멀리 작게 보일듯 말듯 섬이 마라도!!박물관 건물에 올라가_세계 자동차&피아노 박물관은 아시아 최초의 개인 소장 박물관으로서 2008년 4월에 개관했다_세계의 클래식 카 100여대가 한군데에서 볼 수 있는 자동차 전시관이다 처음에는 자동차만 전시되어 10년 정도 지나서 피아노 박물관도 생겼대_개인 소장라니;;;;클래식 카 70여대, 경비행기 3대, 그리고 아이들이 직접 시운전할 수 있는 미니 자동차 체험관까지 마련되어 있다.세계 최초의 자동차인 독일”벤츠·특허 카”전 세계에 6대밖에 없는 영국의 “히망·스트레이트 8″영국 왕실의 전용 차량으로 쓰인 “롤스로이스·실버 스퍼”등 좀처럼 보기 어려운 옛날의 고급 승용차를 비롯한 기네스 북에도 등록된 경비행기”BD-5”.세계 27의 완성 차 업체가 제작한 클래식 카 59대와 국산 차 10대 등 1890~1970년대의 차량 69대가 전시되고 있다.[네이버 지식 백과]세계 자동차&피아노 박물관(대한민국의 구석구석, 한국 관광 공사)로비에는 차의 문이 위로 열벤츠 300SL과_벤츠의 공동 창립자 칼 벤츠가 제작하고 세계 최초의 휘발유 내연 기관 자동차 특허 모터 바겐이 전시되고 있다_세계 최초의 자동차는 벤츠가 만들었다고는 상식을 모두 알고 있어?박물관 입구에 전시된 300SL(1956년)은 차 문이 위에 연다.1950년대 독일의 아우토반에서 자동차 속도 경쟁이 있었다.300SL은 공기 저항을 줄이기 위해서 문 밑을 높이 했는데 사람이 승강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다.결국, 벤츠는 문을 위로 열어 승강을 편하게 했다.300SL의 계기판에는 최고 속도가 270킬로로 쓰이고 있다.서귀포=동아 사이언스의 전·동효크 기자로비에는 차 문이 위로 열리는 벤츠 300SL과_벤츠의 공동 창립자 칼 벤츠가 제작하고 세계 최초의 가솔린 내연기관 자동차 페이턴트 모터바겐이 전시돼 있다_세계 최초의 자동차는 벤츠가 만들었다는 상식을 다들 알고 있지? 박물관 입구에 전시된 300SL(1956년)은 차문이 위로 열린다. 1950년대 독일 아우토반에서는 자동차 속도 경쟁이 있었다. 300SL은 공기저항을 줄이기 위해 문 아래를 높였지만 사람이 타고 내리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다. 결국 벤츠는 문을 위로 열고 승하차를 편하게 했다. 300SL 계기판에는 최고 속도가 270km라고 적혀 있다.서귀포=동아사이언스 정동혁 기자한눈에 들어오는 자동차의 역사_박물관 영상을 볼 수 있는 극장이 있는 이곳에서 한번 간략하게 보고 입장하면 좋을 것 같은 이곳 박물관을 보면서 개인 소장 박물관이라고??? 이곳의 설립자인 김영락 할아버지는 무엇을 하시는 분일까?이렇게 많은 자동차를 어떻게 수집하고 어떤 계기로 수집하게 되었는지 너무 신기하고 궁금하고 강렬하게 파헤쳐보고 싶다!!김 회장은 32년간 운영해 온 회사를 정리하고 여행을 떠난다 미국 비행기 박물관에서 충격을 받았다. 60세의 자신이 처음 보는 것은 미국에서는 6살도 안 된 아이가 본다는 사실 때문이었다. 고민 끝에 외국 못지않은 자동차 박물관을 짓기로 결심했다.서귀포=동아사이언스 정동혁 기자”아이에 신개념 차 꿈을 심어 주었다””아이들에게 새로운 꿈과 희망을 주면 그걸로 만족합니다”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제주도· 통해·안 독도면에 최근”세계 자동차 박물관”을 개관한 김·영락 관장(61)은 “정부의 손이 닿지 않는 일을 했다는 데 의미를 두고 싶다”고 말했다.대전이 고향인 김 관장은 경상 북도 구미(쿄은상북도·구미)에서 31년간 운영하던 범우 화학을 01년 외국 기업에 매각했다.김 관장은 “회사 매각 후 미국을 여행하고 자동차 박물관을 찾은 학생들이 설명을 진지하게 받는 모습에서 영감을 얻은 “이라며”시골 집에도 1,2대씩 있을 정도로 자동차가 생활 깊숙이 들어왔는데, 중요성에는 눈치채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김 관장은 “자동차 산업은 단순 제조업이 아닌 화학 에너지, 정보 통신 등 관련 분야가 엄청나다”며”자동차 강국은 곧 국력과 이어진다”이라고 강조했다.그는 자동차 관련 서적이나 잡지 등을 찾고 지식을 쌓고 자동차 박물관에 필요한 클래식 카를 찾으러 나섰다.자동차가 찍은 사진과 실제의 모습이 너무도 다르고, 경비와 시간을 낭비한 것도 한두번이 아니다.시간이 걸리더라도 직접 확인하고 구입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차체가 나무로 만들어지고 세계에 6대밖에 없는 영국의 “히망 스트레이트 8″을 우여곡절 끝에 7억원을 들여서 구입하기도 했다.그동안 220억원을 투자했다는 김 관장은 “30억원을 더 투자하고 자동차를 이해하는 프로그램과 시설을 도입할 예정”이라며”박물관을 찾은 어린이가 꿈을 키우고 미래에 신개념의 자동차를 만든 상상을 하는 “이라고 말했다.자동차 박물관은 벤츠, 포드, 벤틀리, 캐딜락 등 세계 27개가 제작한 클래식 카 59대와 국산 차 10대 등 초기의 자동차로 1970년대까지 차량 69대를 보유하고 있다.-동아 일보의 임·재용 기자아이들의 미래를 위하여_대단하신분애들은 로비 입구에서 스탬프 시작! 우리는 앞 순서 나와있는 곳에서 찍었는데 거기가 아니라고;; 오른쪽 사진에 체크되어있는 곳에서 찍는거야방문자는 방명록을 쓸 수 있다_간단한 감상이나 감상 등을 써도 되겠다가이드맵 참고하세요~ 자동차 전시관 들어가보기전시관마다 스탬프가 눈에 띄는 곳에 있어서 찾기 어렵지 않아_우리는 선두에 잘못 찍었지만_오른쪽 사진 페이지에 찍어야 해!! 제1전시관-자동차역사초기전시관포드_마차같은 외관으로 세계최초 대량생산차다_이런 모델 한번 운전해보고 싶음 ㅋㅋ닷지도 있고 쉐보레도 있고_확실히 초기 차들은 마차에서 크게 변하지 않은 모습이야_속도가 그렇게 빠르지 않았을 테니까~영화속에서나 나올법한 올드카가 너무 예뻐서 눈길을 끌수가 없다_라인이고 컬러고 요즘 차보다 너무 예쁘잖아~ 요즘도 이렇게 됐으면 좋겠다;;;영화속에서나 나올법한 올드카가 너무 예뻐서 눈길을 끌수가 없다_라인이고 컬러고 요즘 차보다 너무 예쁘잖아~ 요즘도 이렇게 됐으면 좋겠다;;;영화속에서나 나올법한 올드카가 너무 예뻐서 눈길을 끌수가 없다_라인이고 컬러고 요즘 차보다 너무 예쁘잖아~ 요즘도 이렇게 됐으면 좋겠다;;;세계에 6대밖에 없다는 희귀 목재차, 힐만 스트레이트 8_남편에게 사진을 찍어 보내자_’비 오면 못 타’;;; 제2전시관 – 1930년대 후반~1950년대 자동차이 클래식카를 봐~ 스페어 타이어가 저기에 박혀 있다니!!! 조금 뒤의 모델은 스페어 타이어에 커버가 있다 ㅎㅎ 자동차 라인이 너무 예뻐!!!이 클래식카를 봐~ 스페어 타이어가 저기에 박혀 있다니!!! 조금 뒤의 모델은 스페어 타이어에 커버가 있다 ㅎㅎ 자동차 라인이 너무 예뻐!!!이 클래식카를 봐~ 스페어 타이어가 저기에 박혀 있다니!!! 조금 뒤의 모델은 스페어 타이어에 커버가 있다 ㅎㅎ 자동차 라인이 너무 예뻐!!!아이들도 지금과는 전혀 다른 자동차 모양을 보면서 신기한지 보기도 하고 사진도 찍기도 하고_벽면에는 자동차 광고의 변천사가 붙어 있어서 한번 쓱 훑어보고 가면 좋다_ 제3전시관 – 1960년대~1970년대 자동차자동차 브랜드별 클래식카를 보는 재미가 있는 캐딜락은 왜 이렇게 여유롭고 길까~ 꼭 캐딜락 같군미국 대통령이 사랑한 링컨 컨티넨탈_미국 대통령이 사랑한 링컨 컨티넨탈_백투더퓨처에나온드로리안_요즘애들은몰라ㅋㅋ원래는 3전시관까지 관람하고 2층에 다녀와서 4전시관을 보는 순서였는데_바로 옆에 있으니까 그냥 다 보고 올라간_4전시관-최고의 명차로 꼽히는 롤스로이스, 벤틀리, 벤츠 전시관원래는 3전시관까지 관람하고 2층에 다녀와서 4전시관을 보는 순서였는데_바로 옆에 있으니까 그냥 다 보고 올라간_4전시관-최고의 명차로 꼽히는 롤스로이스, 벤틀리, 벤츠 전시관벤틀리 S3_컬러가 너무 예쁘다_!!롤스로이스 실버레이스_세계 각국에서 오래된 자동차를 구하느라 애를 먹었다. 1952년 제작돼 영국 왕실에서 타고 다닌 ‘롤스로이스 실버레이스’는 왕실 주치의가 퇴임 기념으로 받았지만 나이가 들어 탈 수 없다는 정보를 듣고 빨리 가서 구했다. 왕실용 차량 엠블럼은 금과 구리로 구성돼 800만원에 이른다.서귀포=동아사이언스 정동혁 기자롤스로이스 실버레이스_세계 각국에서 오래된 자동차를 구하느라 애를 먹었다. 1952년 제작돼 영국 왕실에서 타고 다닌 ‘롤스로이스 실버레이스’는 왕실 주치의가 퇴임 기념으로 받았지만 나이가 들어 탈 수 없다는 정보를 듣고 빨리 가서 구했다. 왕실용 차량 엠블럼은 금과 구리로 구성돼 800만원에 이른다.서귀포=동아사이언스 정동혁 기자비틀즈의 존 레논이 가장 아끼고 사랑했던 롤스로이스 실버섀도_이 차를 어떻게 직접 가서 다 가져오게 됐는지_차마다 사연이 있을 것 같고 정말 대단하신 분 같아_자동차의 역사가 이 박물관 안에 살아있다_비틀즈의 존 레논이 가장 아끼고 사랑했던 롤스로이스 실버섀도_이 차를 어떻게 직접 가서 다 가져오게 됐는지_차마다 사연이 있을 것 같고 정말 대단하신 분 같아_자동차의 역사가 이 박물관 안에 살아있다_국산차와 스포츠카 전시관과 세계 피아노 전시관이 있는 2층으로 올라가는 길_2층 전시관 – 세계의 스포츠카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국자동차전시관람보르기니와 페라리 스포츠카_장난감처럼 보인다 남자애들이 오면 굉장히 좋아할것 같아첫차_대한민국에서 제작된 첫차_색상은 정말;;발랄하네요대우현대의 옛차모습_ 추억이 떠오른다 ㅎㅎㅎ지금까지_전시된 자동차를 통해 세계 자동차의 역사와 문화를 보게 되었고_각 자동차마다 담겨있는 스토리를 보는 재미가 있었다 이제 피아노를 보러 가볼까?세계 피아노 박물관2층에는 300년 역사의 선율을 연주하는 감동의 피아노가 전시되고 있는 이곳은 그저 피아노가 아니라 피아노마다 하나하나의 예술 작품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든다. 피아노-세인트는 주말 2시~3시에 열리며 1시간 정도 시간이 걸리지만_매우 오랜 역사 속의 피아노에 대한 설명과 김·미경도 세인트의 연주에서 피아노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설명을 듣고 보니 피아노가 또 다르게 보이고 또 다르게 들린다면 매우 흥미로운 이야기!2층에 딱 올라가면 유럽의 궁전처럼 아름다운 천장화와 화려한 샹들리에, 그리고 그 밑에 작품 같은 피아노가 하나 전시되어 있다_천장화는 실제로 6명의 화가가 직접 그린 그림이라는_피아노는 브로드 우드 앤드 선스사의 아트 케이스 그랜드 피아노로_1890년 당시 유명했던 건축가가 디자인하려면 흑단, 거북선, 진주, 나전 등을 이용하고 제작했다는 피아노 건반은 상아로 만들어 조각을 새기_위의 띠에 둥그스름한 것은 진주_음표가 그려진 나무 색깔은 거북의 등딱지에 악보를 조각 그리고 넣어 꽃 모양의 흰 부분은 나전다_다 그림을 그리거나 만들거나 한 것이 아니라 조각을 하고 상감 기법으로 날린 것이다_예술가들이 정말 대단하다무대 뒤에는 조각이 있는 세계 유일의 피아노가 전시되어 있다_생각하는 사람의 조각으로 유명한 로댕이 조각한 피아노다_이런 작품이 우리나라에 있다니!20세기 유명한 프랑스 작가인 폴 모란의 탄생을 기념하기 위해 그의 아버지 프랑스 극작가 겸 화가 유진 모란의 친구인 프랑스의 가장 위대한 조각가 오귀스트 로댕과 브라시우스 앤드 샌즈 피아노사에 의뢰해 제작된 피아노로 정교하게 새겨진 조각은 음악, 드라마, 연극, 문학에 대한 풍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세계자동차&피아노박물관 홈페이지20세기 유명한 프랑스 작가인 폴 모란의 탄생을 기념하기 위해 그의 아버지 프랑스 극작가 겸 화가 유진 모란의 친구인 프랑스의 가장 위대한 조각가 오귀스트 로댕과 브라시우스 앤드 샌즈 피아노사에 의뢰해 제작된 피아노로 정교하게 새겨진 조각은 음악, 드라마, 연극, 문학에 대한 풍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세계자동차&피아노박물관 홈페이지부분부분을 보면 조각이 매우 정교해서 단테의 신곡 <천국>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래서 피아노를 지탱하고 있는 사람의 얼굴과 발모양이라든가 아기천사들이라든가 다 의미가 있다_옆으로는 황금 24K로 제작된 이곳도 세상 하나뿐인 황금피아노! 눈부셔_제작년도는 비교적 최근인 2019년이었나;;3시 김미경 도슨트가 간단히 자기소개를 하고 우리가 따라가기_고악기의 옛 피아노부터 쭉 전시되어 있는데 그 중 피아노의 시작인 하프시코드 피아노를 연주해주시는 국내 유일의 오리지널 하프시코드하프시코드란 피아노의 아버지격으로 지금의 피아노 소리와는 다른 소리가 난다_기타 소리처럼 가볍고 예쁜 소리가 나는데 강약조절은 안된다고_그러다가 1813년에 스퀘어 피아노가 만들어지게 되는데_처음에는 하프시코드와 소리가 너무 달라서 귀여워하지 않다가 모차르트가 피아노로 아름다운 곡을 연주하면서 인기를 끌게 되었다고_우리 첫째가 1813년에 만들어진 피아노를 연주해 보게 되는 영광! 너무 쉽게 연주했는데 고악기라 함부로 만져서는 안 되니 이건 영광이다!우리 첫째가 1813년에 만들어진 피아노를 연주해 보게 되는 영광! 너무 쉽게 연주했는데 고악기라 함부로 만져서는 안 되니 이건 영광이다!우리 첫째가 1813년에 만들어진 피아노를 연주해 보게 되는 영광! 너무 쉽게 연주했는데 고악기라 함부로 만져서는 안 되니 이건 영광이다!그리고 나타난 하프피아노_위쪽은 하프인데 지금처럼 쇠로 된 줄이 아니라_양의 창자를 말려서 만든 줄이라서 지금은 복원도 안되는 상황_한줄이 잘려나가는데 더 잘릴까봐 내가 다 아쉽다;;그리고 나타난 하프피아노_위쪽은 하프인데 지금처럼 쇠로 된 줄이 아니라_양의 창자를 말려서 만든 줄이라서 지금은 복원도 안되는 상황_한줄이 잘려나가는데 더 잘릴까봐 내가 다 아쉽다;;1865년에 생산된 가장 희귀하고 독특한 피아노 중 하나로 수제고딕 양식의 중세 업라이트 피아노_지금의 형태가 갖춰져 있지만 그 당시에는 전기도 없어서 촛불을 꽂을 수 있도록 피아노에 촛대가 함께 제작되었다고 한다. 조각이 하나같이 예술이야~ 지금은 저렇게 하라고 해도 못할 것 같은데;;;그리고 지금 전 세계 피아니스트의 97%가 선택한다는 스타인웨이 & 샌즈 피아노_직접 연주하고 들려주셨는데 소리가 풍부하고 아름다우시더라_스타인웨이가 많은 연구 끝에 특허기술을 집약해 제작한 피아노_이제 최고의 피아노가 나타났으니 이후로는 피아노 외관에 신경을 쓰게 될 거라고~확실히 변하는 피아노 디자인_1870년/영국/제조사 ERARD 백금으로 불리며, 상류층이 자신들의 위엄을 과시하기 위한 귀중한 재료로 사용된 상아로 정교하게 상감세공한 중후한 멋을 지닌 최고급 피아노_1870년/영국/제조사 ERARD 백금으로 불리며, 상류층이 자신들의 위엄을 과시하기 위한 귀중한 재료로 사용된 상아로 정교하게 상감세공한 중후한 멋을 지닌 최고급 피아노_1870년/영국/제조사 ERARD 백금으로 불리며, 상류층이 자신들의 위엄을 과시하기 위한 귀중한 재료로 사용된 상아로 정교하게 상감세공한 중후한 멋을 지닌 최고급 피아노_김 미경도 세인트가 로댕의 피아노를 마지막으로 연주하고 주고 마무리 된 사람은 각각의 사정을 가지고 한국에 들어오게 된 피아노_그 역사도 흥미롭고 각각의 모습도 아주 달라서 귀로 듣고 눈으로 보면 한시간이 훌쩍 지나간 사람 어린 아이들은 좀 지루할지 몰라도 앉아 듣도록 배려했다_우리 아이들이 왠지 한시간 내내 잘 들어 잘 따라가서 너무 기쁘네요!!여기에 있는 피아노를 처음 수입했을 때는 낡고 칠이 벗겨졌지만 오랫동안 복원 작업을 통해서 지금의 모습을 지니게 됐다는_ 낡은 낡은 악기 피아노는 일반 조율사가 조율하지도 못하고 서울에 단 한명 계신 조율사가 내려오고 조율을 해야 하고_박물관 내부의 온습도 항상 일정하게 맞춰야 하고_이것 저것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유지비가 많이 걸리는데도_김· 연 락 설립자가 박물관을 찾은 방문객에게 피아노 소리를 들려주는 이렇게 운영하고 있어. 대단한 분_존경할 만한 분입니다. 일반인들은 물론 피아노 전공자들이 와도 피아노를 좀 더 이해하고 각각의 피아노마다 소리가 다른데 그 차이를 느끼고 보고하면 좋은 것 같아_그리고 2층 한켠에 나만의 아름다운 오르골 만들기 체험하는 곳이 있다_우리는 저번에 테디베어테디움에서 오르골을 만들었기 때문에 이곳은 패스_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음악체험관_지휘/피아노연주/댄스등 복합음악체험을 하는 곳이 있으며, 내부에 스탬프가 있으므로 여기서도 스탬프를 찍는다_지휘/피아노연주/댄스등 복합음악체험을 하는 곳이 있으며, 내부에 스탬프가 있으므로 여기서도 스탬프를 찍는다_아이들은 지휘와 피아노를 쳐본다. 춤이 재미있을것 같지만 경쟁이 치열해서;;; 아이들이 조금 힘들것 같아서 이쯤에서 아이스크림 먹으러 카페에~ㅋ카페 앞에는 차량 상하부를 오려내 차량의 모습을 전시하고, 캐딜락 엘도라도가 전시되어 있는 새로운 모습에 마릴린 먼로와 엘비스 프레슬리에게도 사랑을 받았던 차 같다_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주문해서 먹으면서 잠시 쉬는시간_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주문해서 먹으면서 잠시 쉬는시간_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주문해서 먹으면서 잠시 쉬는시간_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카페 옆에 있는 어린이 교통체험관을 잠깐 둘러본다교통체험장 내부에 유아용 푸쉬카가 있으므로 아이가 있는 집은 먼저 대여하여 박물관을 둘러보는 것이 좋다 어린이 교통체험장교통체험장 내부에 유아용 푸쉬카가 있으므로 아이가 있는 집은 먼저 대여하여 박물관을 둘러보는 것이 좋다 어린이 교통체험장교통체험장 내부에 유아용 푸쉬카가 있으므로 아이가 있는 집은 먼저 대여하여 박물관을 둘러보는 것이 좋다 어린이 교통체험장밖으로 나가는 문 우측에서 대기_코스를 모두 도는 데 7~8분 정도 소요되며 박물관 건물 앞까지 한 바퀴 빙빙 돌다가 밖에서는 사진 촬영 금지!!! 박물관 티켓 영수증 확인 후 보호자가 운전하기_아이들이 보호자와 함께 전기차를 운전하며 세계 각국을 여행하는 어린이 교통체험이다밖으로 나가는 문 우측에서 대기_코스를 모두 도는 데 7~8분 정도 소요되며 박물관 건물 앞까지 한 바퀴 빙빙 돌다가 밖에서는 사진 촬영 금지!!! 박물관 티켓 영수증 확인 후 보호자가 운전하기_아이들이 보호자와 함께 전기차를 운전하며 세계 각국을 여행하는 어린이 교통체험이다현금이 아닌 어린이 면허증 무료 쿠폰을 화살표 방향으로 넣는다퀴즈도 풀고 사진도 찍고 발급! 무료라서 좋아서 아이들이 재밌어함 ㅋㅋ 스탬프 세트(5,000원)를 구매해야 교통체험은 가능하지만 어린이 면허증은 발급받을 수 있음!퀴즈도 풀고 사진도 찍고 발급! 무료라서 좋아서 아이들이 재밌어함 ㅋㅋ 스탬프 세트(5,000원)를 구매해야 교통체험은 가능하지만 어린이 면허증은 발급받을 수 있음!기념품 상점에 들어가서 스탬프 찍은 것을 보여주고 배지 스티커를 골라 직접 만든다!스탬프는 다시한번 말하지만 여기에 찍는게 아니라 뒷페이지에;;;;기념품 상점에 들어가서 스탬프 찍은 것을 보여주고 배지 스티커를 골라 직접 만든다!스탬프는 다시한번 말하지만 여기에 찍는게 아니라 뒷페이지에;;;;기념품 상점에 들어가서 스탬프 찍은 것을 보여주고 배지 스티커를 골라 직접 만든다!스탬프는 다시한번 말하지만 여기에 찍는게 아니라 뒷페이지에;;;;좋아하는 스티커를 골라서 필름을 씌우고 눌러주면 배지가 찬_아이들이 바로 가방에 달아놓을게돌아가는 길에 사슴들도 다시 한번 보고 김·영락 회장과 함께 사진을 찰칵! 좋은 취지로 우리 나라에 이런 유익한 박물관을 만들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서귀포시로 여행하게 되면 한번은 꼭 들렀으면 좋겠어!우리는 OO이로써 3시간 반 동안 너무 속속들이 박물관 탐방을 마치고 가슴 가득 집으로 돌아갔다!2023년 5월 16일화요일 날 제주 서귀포 날씨맑음 최고 기온 24번꽃 창문 반소매입어도 좋은 날씨#제주도볼거리 #제주도체험 #제주도아이들과볼거리 #서귀포볼거리 #제주도여행 #제주도여행추천 #세계자동차피아노박물관 #제주도여행코스,서귀포여행코스,제주여행지,제주도민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