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유두암 #손술상처 #가슴보호대치료 #피부과 #레이저치료
아침 저녁 먹는 약이 다르고 상처 입에 바르는 연고가 있어요
저는 입마름과 피부 건조 증세가 있어서, 자꾸 안 먹게 되고 (이렇게 하면 안 되지요)
연고와 외출시 메피폼을 붙이고 외출합니다.
벌써 여섯 번째 병원으로 갑니다흉터는 정말 많이 호전되었어요.
뻣뻣하게 튀어나온 칼로이드 반의 흔들림이 이제 편해졌네요
흉터가 붉은 것은 피부 조직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선생님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한달에 한 번 가는 피부과 생각보다 시간은 순식간에 흐르고, 서서히 수술의 흉터도 수술 이전의 형태로 진행되고 있는 것 같네요.
1회 치료할 때마다 약값을 포함하여 ᅥ도 정도 비급여로 지급하지만,
현재까지 약 ᅥᄃ 程度 정도
상처 부위나 크기, 모양에 따라서 당연히 금액이 정해지겠지만 저는 선택을 잘 하는 것 같아서 제 자신을 격려해 줍니다.
수술 직후의 1개월 정도
사진을 찾아보니 정말 뛰어난 의술과 정직한 돈의 힘을 알게되었습니다.(웃음)
다음주에는 피검사 결과를 보는 내분비과 진료 예정이지만 솔직히 긴장이 됩니다.
눈에 보이는 상처와 보이지 않는 내 몸속의 상처는 어떠한가..
오늘도 긍정 파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