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에 도착하자마자 사람들이 정말 많았어.Key의 콘서트와 10cm의 콘서트…그래서 사람이 많았구나 라고 생각했어.아무튼 5시쯤에 도착했는데 6시 공연인데 1,2시간 전에 입장할 수 있게 해놓은 것 같아.바깥 구경 좀 하고 추우니까 안으로 쏙 들어간다
올림픽공원에 도착하자마자 사람들이 정말 많았어.Key의 콘서트와 10cm의 콘서트…그래서 사람이 많았구나 라고 생각했어.아무튼 5시쯤에 도착했는데 6시 공연인데 1,2시간 전에 입장할 수 있게 해놓은 것 같아.바깥 구경 좀 하고 추우니까 안으로 쏙 들어간다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었으니 티켓을 미리 준비해서 하나하나 체험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
핑가챠는 4번째꺼를 원했는데, 핑크가 나와서 조금 아쉬웠던 제비뽑기의 재미가 조금 있었다
타투프린터도 해주셨는데, 쉽게 지워진다고 하던데^^ 좀처럼 지워지지 않네요…내일 더 확실히 닦아야겠네요 ㅋㅋㅋㅋㅋㅋ (손등에 해도 되냐고 했는데 별로면 지워준다면서 안 지워주더라구요ㅋㅋ) 손목이나 팔에 해주세요
테스트하고 포토카드를 주는데 뭔가 다른 걸 갖고 싶었는데 이게 나왔어… 근데 예쁜데 다른 노래가 갖고 싶어서 아쉬웠어.4종중에 하나만 주니까 그것도 아쉬웠어
편지를 남기는 것도 있었는데, 영상편지? 뭐, 그런 것 같아서 모두 근처에 아무도 없었어
드디어…체조경기장…!체조경기장의 공연은 처음인것같기전에 몇번인가 올림픽공원에 온적이 있는데 체조는 아니였나봐…10cm는 정말 아이돌이 되었네(눈물)체조로 해서…이제 인디가 아니야…
미리 앉아 있으면 광고가 계속 나온다.내 자리는 15구역 21열이었는데 생각보다 자리가 너무 안좋았어……. 옆이라 무대가 잘 안보였고, 저 옆 화면도 잘 안보였어 ㅠㅠ 메인화면에는 스피커인지 조명인지 잘 모르겠지만 그것 때문에 그냥 숨어있고 자막도 안보이고 사람들 얼굴도 안보였어… 중간중간 녹화된 영상이나, 10cm 얼굴이나 안보여서 곤란해…^^…소리만으로 내용을 유추한다^^>아니, 그런데 내가 맨 끝이니까 이 정도인데 저쪽 끝은 얼마나 안보일지 몰라…
왼쪽에 걸려있던 라이트… 이건 선물로 줘서 가져온 ㅠㅠ 너무 예뻐요… 요즘 아이돌 응원봉도 이렇게 무선으로 조종해서 색을 바꾸는 것 같은데 그걸 이렇게 활용한 것 같아… 색이 여러 가지 색으로 변해서, 저렇게 움직이니까 엄청 예뻤다 ㅠㅠㅠㅠ ((시간이 지나자 약간의 발열이 있었지만 뜨거워서 잡을 수 없을 정도는 아니었다!)포토이즘도 있었지만, 줄이 너무 길었고, 빨리 끝나서…먼저 가서 찍어주세요그리고 공연 시작 10분?20분 전 쯤에서 갑자기 천재 이·승국의 10cm연대기의 설명···이는 칭찬인지 욕?연속이었는데www정말 재미 있었던 공연은 촬영이 힘들고 때때로 촬영 가능한 때만 촬영한 것만 업로드합니다…(영상은 저만 가지고 있어…)첫 콘서트라 그런지 많이 긴장한 듯했다···첫곡부터 실수하지 않나!!!계속 실수 했는데 그조차 귀여웠습니다···도중에 우는 듯하고,노래하는 도중에 울게 되고…이래봬도 처음의 영상이 정말 울뻔 했다.나도 울지 않을까 조마조마 했지만 그것을 보는 당사자의 입장은 얼마나… 그렇긴 해도 실수를 계속하면 머릿속에 “설득하다…”라는 말이 떠올랐다 뿐입니다… 그렇긴 wwwwww에서도 이것이 라이브의 묘미인가, 콘서트의 묘미인가~~~메들리로 여러가지 노래를 들려주려고 했고, 10cm의 팬이라면 좋아할 수밖에 없는 게스트로!팬을 놀라게 한 영상!정말 너무 다행계속 비명을 지르며 봤어중간에 뱅뱅 타고 있었는데 정말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골목 옆에 있으니까 그 차 준비과정까지 다 봤는데 쾅쾅쾅 소리를 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한바퀴 돌면서 팬들에게 포토타임을 제공해줬는데 나한테는 너무 멀어서 그냥 화면만 찍은 ㅠㅠ 중간에 울컥해서 멍하니 관객들을 볼 때가 있었는데, 저도 왠지 너무 좋았다.맞아… 체조경기장에서… 공연을 하는… ㅠㅠㅠㅠㅠㅠ마지막 곡이 앵콜로 이어지는 빌드업이 너무 재밌었다 wwww중간에 뱅뱅 타고 있었는데 정말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골목 옆에 있으니까 그 차 준비과정까지 다 봤는데 쾅쾅쾅 소리를 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한바퀴 돌면서 팬들에게 포토타임을 제공해줬는데 나한테는 너무 멀어서 그냥 화면만 찍은 ㅠㅠ 중간에 울컥해서 멍하니 관객들을 볼 때가 있었는데, 저도 왠지 너무 좋았다.맞아… 체조경기장에서… 공연을 하는… ㅠㅠㅠㅠㅠㅠ마지막 곡이 앵콜로 이어지는 빌드업이 너무 재밌었다 wwww앵콜곡은 초심을 되찾기 위해 기타 하나와 생목으로 불렀는데 체조경기장을 가득 채울 정도로 목소리가 크게 울렸다…하지만 너무 무리한 것이 아닐까 생각했다…생목으로 부르지 않아도 버스킹을 더 이상 하지 않는다고 해도 그건 초심을 잃은 것이 아니라 나아갔다는 것이 아닐까…?누가 그랬어… 초심으로 살아가는 것은 도태라고…! 발전하고 나아가는 사람이 된 것이라 너무 자랑스럽고 멋졌다.괜히 감동했어권정열의 음악교실 ㅋㅋㅋㅋㅋㅋㅋㅋ빨강,파랑,노랑으로 나눠서 화음을 넣어보는 빨강 파트를 맡았는데 계속 불러야해서 힘들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었어권정열의 음악교실 ㅋㅋㅋㅋㅋㅋㅋㅋ빨강,파랑,노랑으로 나눠서 화음을 넣어보는 빨강 파트를 맡았는데 계속 불러야해서 힘들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었어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는 걸 보니 정말 한 편의 영화가 끝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첫날이라 조절을 못해서 3시간 넘게 했는데 일요일 공연은 조금 줄어들지도 몰라 ㅋㅋ화면이 안 보이는 거 정말 눈물이 나… 나도 이쁜얼굴 볼수있는데…콘서트티켓이 싸지않은데,,,돌아다니면서 포토타임을 가졌다 ㅋㅋㅋㅋ 그리고 중간에 카메라 보면서 포즈 취했는데 그 타이밍에 관객 비추고 돌아오니 갑자기 일어나서 가버렸어… 진짜 타이밍 ㅋㅋㅋㅋ요정 실존…고통받는 관객 ㅎㅎㅎ 옆에서 관객에게 종이 울리고 있었다공연 끝난거지… 아닌 것 같은데나왔는데 끝난 거야?멍때리다 (나왔을때 핫팩을 꼭 받으세요)정말 공연이 끝났다는게 믿기지 않았던 느낌… 3시간이나 했는데!!! 정말 밤새 공연했으면 좋겠다친구들은 21열에 앉았는데 정말 좋은 장소…10cm의 겨울 콘서트에 꼭 가고 싶었는데, 이번에는 못 가서 너무 좋은 콘서트 준비를 너무나 길게 잡아 꼼꼼히 하는 듯했다.준비한 영상도 매우 귀엽고, 세트 리스트도 아주 좋았다.듣고 싶은 노래를 많이 들은 듯했다.리메이크나 피쳐링 곡을 하고 주는 것이 가장(나는 리메이크 최근에 한 점도 달라고 했는데 유감)그저 노력하는 것이 보였고 울게 되고 감정을 보이는 모습이 팬들로서는 아주 좋았다.. 솔직한 10cm로 돌아온 느낌?조금씩 실수한 모습도 결국 요정의 인간미를 보이고 준 게 아닌가 그래도 자리가 너무 아쉬웠어… 그렇긴 화면이 보이기 힘들었고, 자막이 막혀서 조금 아쉬웠던 것 같다 자리가 없다면 정말 좋았을텐데 다음 여름 콘서트도 꼭 가고 싶어지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