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다이어트 일기 15000보 걷기 공복 유산소 다이어트 운동

안녕하세요.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40대 외항사 승무원 저는 진씨입니다. 오눌은 레이오버의 시작을 공복 유산소 운동으로 시작했습니다. 이엣 운동을 해야 합니다. 요즘 몸이 너무 통통해서 공복 유산소 운동으로 지방을 좀 제거해야 하거든요. 그래서 아침 수업을 하나 하고 아침 식사를 하기 전에 공복 유산소 운동을 하러 헬스장에 갔습니다.

오랜만에 공복에 유산소 운동을 하면 예전에는 힘들지 않았던 각도 12를 두고 속도 4.840분 동안 걷는 다이어트가 왜 이렇게 힘들죠?공복 유산소 운동을 마치고 인증샷

운동을 마쳤으니 단백질을 섭취해야겠죠? 그래서 한국에서 가져온 단백질 파우더로 단백질 섭취 완료

그리고 조식 뷔페에 내려와서 샐러드와 야채를 잔뜩 가져와서 아침식사로 먹었습니다.

오늘도 루루와 함께 점심을 먹는 날, 날씨가 너무 좋아서 루루네 집으로 가는 길이 더 행복했습니다.

루루는 항상 예쁜 사진을 잘 찍어줍니다. 루루의 집이 깨끗하고 사진이 잘 나오는 것도 있겠지만 역시 사진을 찍는 사람이 피사체에 대한 사랑이 담겨 있으면 사진이 정말 잘 나올 것 같습니다.

오늘은 어제 제가 염보에 가서 사온 채식 카레로 점심을 먹었습니다. 우리 매일 점심 같이 먹는데 같은 메뉴 먹으면 질리잖아요 그래서 오늘 인디언 카레를 먹었어요 렌틸로 만든 카레라서 단백질 섭취도 도와줄 수 있겠지만 나름대로 최대한 건강한 메뉴를 고르겠다며 렌틸로 만든 카레를 제가 선택했습니다.

루루의 집은 매우 깨끗하다

루루와 점심을 먹고 회사에 레지던스 퍼밋을 찾으러 갔습니다. 오랜만에 방문한 회사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커피도 한잔 마시고 둘이서 수다도 좀 떨고

커피와 수다 타임이 끝나고 루루는 비행을 갑니다.공항까지 루루가 비행을 가는데 배웅하러 갔습니다. 너무 예쁜울룰루루루네 집에서 공항으로 갈 때 기차표를 이미 샀기 때문에 다시 기차를 타고 호텔로 돌아갈까 했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걷기 다이어트를 해야 할 것 같아서 기차표가 아깝지만 그냥 걸어갔어요.2.5킬로미터 정도 되니까 걸어가기 딱 좋은 거리예요.날씨도 좋고 룰루랄라 사실 좀 추워서 긴팔과 후드티까지 챙겨 나갔는데, 걷다가 햇빛이 좋아서 너무 더워서 다 벗고 벌거벗고 다녔어요.마트 가기 전에 짐을 놓고 호텔 방으로 올라가는데 엘리베이터에서 셀카를 찍었는데 팔이 왜 이렇게 빵빵해요? 정말 공복 유산소 운동이 절실히 필요한 순간입니다.호텔에서 빌린 자전거를 타고 니들까지 열심히 다녀왔습니다.날씨가 좋으니까 자전거만 세워놔도 그림이잖아요쇼핑을 하고 호텔로 돌아와서 잠시 쉬고 비행을 가기 전에 갑자기 몸이 나른해진 것 같아 사우나를 갔습니다.피니시 사우나는 습식과 건식의 중간이라 정말 좋아요. 땀도 잘나고 습기도 없고 건조하지도 않고 정말 최고입니다.사우나를 마치고 방에 돌아와서 배가 고파서 비행 전에 다이어트 쉐이크를 마셔주었습니다.다이어트 쉐이크 완전 요물입니다 한번 마시면 배가 고프지 않아요.공항에 와서 비행기에 들어가서 비행준비를 마치고 다시 화장실에서 셀카를 찍어야겠네요 ㅋㅋㅋ제 인생에서 제일 어린 오늘 인증샷은 꼭 찍어야 하거든요.그리고 유니폼 사진은 아무리 찍어도 왜 부족한가요 ㅋㅋㅋ이렇게 하루를 알차게 보내고 이제 홍콩으로 돌아갑니다.오늘 비행기가 완전히 만석이라 힘들 것 같아요.예약이지만 그래도 저희 가족이 탔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정성껏 서비스하면서 홍콩으로 돌아갑니다 승객분들이 많이 타면 자동 다이어트 운동입니다.오늘 15000보 걷기 운동도 했고, 만족스러운 다이어트 일기 다이어트 식단 이외에요.하하하하하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