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영화 추천]좀비 로맨스계의 원톱: 영화 <웜 바디스> 줄거리, 결말, 정보

잇님들 안녕하세요 유유, ⁽̨̡ ¨̮ ⁾̧̢.•친절한 영화 리뷰러 유유입니다!여러분, 영화 설날은 보내고 계신가요?저는 이번 설날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을 이틀 만에 처음부터 보고 왔습니다.

좀비물을 좋아한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지만, <지금 우리 학교는>을 보고 왜 좀비물에 홀릭된 사람이 많은지 알 것 같았어요.긴장감 넘치는 스릴의 연속이 좀비물을 보는 이유 아닐까요?

<지금, 우리학교는>엔좀비도 아니고.. 사람도 아닌게..좀비조,인조,절귀(?)가 나옵니다.절귀와 인간의 로맨스까지 보고 있잖아.전에 봤던 좀비 로맨스 영화가 생각났어요.그것은 영화 ‘웜 바디스’입니다.

세상에 이렇게 낭만적인 좀비가 있다니..! 어느 로맨스 영화 못지않게 설레는 영화인데요.

Warm Bodies 저자 아이작 마리온 출판 Pocket Books 발매 2011.11.01。

영화 ‘웜 바디스’는 아이작 마리온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좀비 로맨틱 코미디 영화입니다.영화는 젊은 여성 ‘줄리’와 좀비 ‘R’의 관계에 초점을 맞춰 인간과 사랑에 빠진 좀비라는 색다른 접근을 시도하고 있습니다.좀비는 죽은 사람으로 인간성을 완전히 잃은 괴물이라는 기존의 클리셰를 완전히 부순 영화 웜 버디즈 바로 시작합니다.※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좀비는 죽은 사람으로 인간성을 완전히 잃은 괴물이라는 기존의 클리셰를 완전히 부순 영화 웜 버디즈 바로 시작합니다.※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웜 버디즈 Warm Bodies 감독 : 조나단 레빈 장르 : 코미디 개봉 : 2013.03.14 러닝타임 : 96분 출연 : 니콜라스 홀트, 테레사 팔머, 존 말코비지, 애널리 팁튼, 데이브 프랑코웜 버디즈 Warm Bodies 감독 : 조나단 레빈 장르 : 코미디 개봉 : 2013.03.14 러닝타임 : 96분 출연 : 니콜라스 홀트, 테레사 팔머, 존 말코비지, 애널리 팁튼, 데이브 프랑코웜 버디즈 Warm Bodies 감독 : 조나단 레빈 장르 : 코미디 개봉 : 2013.03.14 러닝타임 : 96분 출연 : 니콜라스 홀트, 테레사 팔머, 존 말코비지, 애널리 팁튼, 데이브 프랑코좀비로 뒤덮인 세상.어리석어서 인간성을 잃은, 죽은 것과 같은 다른 좀비들과는 달리 생각할 줄 아는 좀비들도 있습니다.그리고 이 세상에는 좀비를 넘어 뼈밖에 남지 않았다.. 닥치는 대로 살아있는 것을 먹는 잔인한 보니도 존재합니다.이름도, 나이도, 자신이 누구였는지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좀비 「R」(니콜라스·홀트).좀비지만 생각하거나 친한 친구 M(롭 코드리)과 서툰 대화도 할 수 있습니다.에! 에! 에! 에!그리고 배가 고프면 인간을 먹고 죄책감을 느끼기도 합니다.어느 날 R은 약품을 구하기 위해 나온 인간 무리를 사냥하던 중 아름다운 소녀 ‘줄리'(테레사 팔머)를 만나게 됩니다.R은 줄리에게 첫눈에 반해버리고 차갑게 식었던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합니다.R은 줄리를 자신의 아지트로 데려와 무서워하는 줄리를 안심시키고 분위기 있게 음악도 틀어줍니다.줄리를 사냥하려는 좀비들 사이에서 그녀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R.’좀비처럼 해’ 우오오오오오오~ ‘오버하지 마’줄리도 자신의 목숨도 지켜주고 먹을 것도 찾아주는 R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하고.. 둘 사이는 점점 가까워지기 시작합니다.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인간 줄리와 좀비 R이 잘 해나가는 모습을 본 다른 좀비들도 점점 생각하게 됩니다.좀비들은 자신들의 이러한 모습을 알리기 위해 사람들이 살고 있는 도시로 향합니다.하지만 아직 좀비를 믿지 못하는 인간들. 그리고 도시로 쳐들어가는 잔인한 보니들.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좀비와 인간의 사랑은 전쟁터가 되어버린 세상을 바꾸기 시작합니다.하지만 아직 좀비를 믿지 못하는 인간들. 그리고 도시로 쳐들어가는 잔인한 보니들.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좀비와 인간의 사랑은 전쟁터가 되어버린 세상을 바꾸기 시작합니다.생각할 줄 알았던 좀비들은 인간을 돕기 위해 도시로 들어오는 잔인한 보니들을 해치우기 시작합니다.인간들은 보니들과 싸우고 있는 좀비들을 보고 매우 당황하지만 곧 마음을 가다듬고 함께 싸우게 됩니다.한편 보니들에게 쫓겨 막다른 골목에 몰린 줄리와 R.R은 자신을 믿으라며 줄리를 안고 물속으로 뛰어내리게 됩니다.다행히 무사했던 두 사람은 키스를 하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합니다.그리고 총에 맞은 R의 몸에는 피가 흐르게 되고.. 이 놀라운 광경을 목격한 사람들은 좀비가 사람으로 변해가는 것을 인정하게 됩니다.곧 사람들은 좀비와 공존하며 살고 영화는 막을 내립니다.영화의 전반적인 스토리와 캐릭터의 이름이 ‘로미오와 줄리엣’을 떠올리게 했는데요.아마 R의 이름은 로미오가 아닐까요?항상 좀비 영화를 보면 긴장감이 가득했는데 <웜바디스>는 설렘도 가득한 영화였어요. 또 좀비가 사람으로 변하는 행복한 해피엔딩이었기 때문에 기분 좋게 본 영화였습니다.좀비 영화를 못 보는 사람들도 재미있게 보기 좋을 것 같네요!웜 배디스 감독 조나단 레빈 출연 테레사 팔머, 니콜라스 홀트, 존 마르코비치 개봉 2013.03.14.웜 배디스 감독 조나단 레빈 출연 테레사 팔머, 니콜라스 홀트, 존 마르코비치 개봉 2013.03.14.오늘의 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재밌게 보신 분들은 공감 댓글 남겨주세요 다음에는 더 알찬 영화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