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남성 바람막이 & 조거팬츠 세트 N.295

처서가 지나자마자 귀신같이 서늘해지는 날씨를 보며 우리 조상들이 얼마나 현명했는지 새삼 깨닫는 요즘.여전히 낮에는 28-29도로 고온의 날씨가 계속되지만, 아침*밤은 서늘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지금은 가벼운 가디건과 자켓이 보이기 시작하고 #바람막이 혹은 #바람막이로 보이는 제품들이 서서히 보이는 시기이기도 합니다.오늘은 #MLB의 #남성바람막이와 #조거팬츠 세트 구성의 제품 소개 콘텐츠를 준비했습니다.출처 : GOOGLEMLB 하면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이 나시나요?저는 뉴욕 양키스 베이스볼캡이 제일 먼저 생각나요.해당 브랜드가 메이저리그 베이스볼로부터 정식 라이선스를 받아 제작된 브랜드인데, 핸들링하는 아이템 대부분이 여전히 그 향수를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상품이 주력이기 때문일까요?MLB는 저에게 그 자체로 ‘클래식’으로 다가오는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마치 컨버스의 척테일러 같은..클래식 스포츠웨어의 올바른 예처럼 느껴진다고나 할까.그런 이유에서인지 모르겠지만.. 저도 취급하는 브랜드가 까다로운 편인데 그 브랜드의 바람막이 세트는 로스앤젤레스의 심볼 로고 하나만으로도 굉장히 우호적인 느낌을 받았습니다.세트라서 저처럼 한 벌로 입는 것도 좋고, 요즘 추운 날에는 쇼츠와 가볍게 매치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그런 이유에서인지 모르겠지만.. 저도 취급하는 브랜드가 까다로운 편인데 그 브랜드의 바람막이 세트는 로스앤젤레스의 심볼 로고 하나만으로도 굉장히 우호적인 느낌을 받았습니다.세트라서 저처럼 한 벌로 입는 것도 좋고, 요즘 추운 날에는 쇼츠와 가볍게 매치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그러면 남성 바람막이부터 하나씩 꼼꼼히 제품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먼저 #MLB 남성 바람막이 점퍼는 네크라인을 전체적으로 덮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후드 디테일까지 가지고 있는 형태입니다.개인적으로 남성용 윈드 브레이커의 디자인 중에서 나름의 고증 혹은 즐거움을 주느라 어깨를 째는 선을 래글런에서 처리하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그런데 이 라그랑다는 디테일은 그 자체가 원천인 감성을 전할 수 있지만 체형이 작은 편에는 그 체형이 그대로 드러나도록 만드는 단점이 존재합니다.물론 두꺼운 트위드 코트 같은 계열에 래글런이라고 말이 틀리지만.. 이렇게 얇고 윈드 브레이커의 재질에는 기본적인 어깨의 절개 선의에 MLB처럼 약간 드롭된 오버 사이징이 딱 좋겠어요.또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후드 쪽을 좀 더 타이트하게 조이는 고리도 존재합니다.MLB의 상징과도 같은 디테일. 스포츠웨어 브랜드로 특정 심볼이 주는 이미지는 정말 크다고 생각합니다.MLB도 전형적인 스포츠웨어지만 특유의 Hustle이 느껴진다고나 할까요.특히 이러한 로고 플레이를 일반적인 프린팅이 아닌 자수 디테일로 살리는 것이 MLB의 큰 장점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만드는 방법도 충분히 신경을 쓴 편인데요.일반적인 #집업자켓류로 지퍼 디테일은 홑겹으로 끝나는 경우가 다반사인데..이 집업자켓에는 바람막이라는 제품의 특징답게, 홀딩되는 지퍼쪽에 원단을 한겹 더 덧대었으며, 스티치 디테일로 그 내구성을 더욱 높였습니다.만드는 방법도 충분히 신경을 쓴 편인데요.일반적인 #집업자켓류로 지퍼 디테일은 홑겹으로 끝나는 경우가 다반사인데..이 집업자켓에는 바람막이라는 제품의 특징답게, 홀딩되는 지퍼쪽에 원단을 한겹 더 덧대었으며, 스티치 디테일로 그 내구성을 더욱 높였습니다.손목 부분과 옷 자락 쪽에는 내 천 밴딩 처리가 되지요.남성 윈드 브레이커의 디자인에서 가끔 이쪽 부분을 옷감이 아닌 시보리를 거듭하는 경우가 있습니다.개인적인 의견이지만, 그렇게 디자인되어 버린 윈드 브레이커는 묘한 이질감이 있어서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이 부분은 MLB측에서 좋은 판단을 했다고 생각합니다.남성 바람막이 자켓이라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의 밑단 시보리와 스토퍼.MLB 바람막이의 경우 이 부분도 생략하지 않고 그대로 넣어 주었습니다.스토퍼의 홀딩 기능도 이상 없고, 저 스트랩을 고정할 수 있는 작은 링 디테일까지 있었다면 더 완벽했을 것입니다.바람막이인 만큼 간단한 방수 기능도 탑재하고 있습니다.뭐, 그렇다고 해서 엄청난 비를 맞아도 끄떡없는 정도의 방수는 아니고요.그런 바람막이는 통풍이 나쁘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적당한 원단으로 만들어진 남성 바람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그럼 #조거팬츠 소개로 넘어가 볼까요?조거팬츠의 경우 조금 특이하게도 허리밴딩부분 스트랩이 안쪽으로 되어있는 형태입니다.저렇게 스트랩 자체를 밖으로 꺼낼 수는 있지만 애초에 안쪽에 스트랩이 빠져 있는 것.이런 스타일의 조거팬츠는 비교적 예쁜 형태를 보여준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남성 바람막이와 세트 상품으로 출시된 조거 팬츠이기 때문에 로스앤젤레스 로고가 바지 지퍼 아래에 위치해 있습니다.역시 그 로고도 존재하고, 센스있게 백 포켓 쪽에 배치해 두었네요.옷 자락의 경우 통상의 죠걸 바지처럼 밴딩형으로 완성되고 있습니다.일단 해당 죠걸 바지 기장이 처음부터 길지 않고 특유의 곱창 피트(?)이 나오지 않고 깨끗이 떨어지는 실루엣이 마음에 들어요 위와 같은 바람 막이 옷&죠걸 팬츠 세트 시리즈는 매번 운동복 브랜드에서 나오는 카테고리입니다.그러나 그런 운동복 안에서 특유의 Classic&Hustle의 분위기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브랜드는 별로 없군요.내가 MLB브랜드의 로고나 상징이 좋아하는 것도 한몫 했다고 생각합니다만..그 이유가 시대가 변화해도, 의류와 공 캡이라는 범주에서는 그 특유의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고 판단해서죠.올 가을 아스 레저 룩, 또는 가볍게 입기 쉬운 남성 윈드 브레이커나 죠걸 바지를 찾는 사람이면 해당 세트 상품을 추천합니다:)https://www.mlb-korea.com/special/273422FW NEW ARRIVALS| MLB(mlb-korea.com)이 콘텐츠는 MLB KOREA에서 원고료 및 내가 직접 선택한 제품을 제공 받고 작성되었습니다.MLB 남성 바람막이 & 조거팬츠 세트 N.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