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과 진로 취업 경영학과 진로 취업

다음은 경제학과 진로취업경영학과 진로취업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필자도경제학을전공하고는있지만졸업한지이미10년넘어서오늘하고자하는이야기는어느업종이유망하고어떤스펙을쌓아야된다이런이야기를하려는것은아닙니다. 그런 이야기는 취업 스터디 카페나 막 취업한 선배나 동기들에게 물어보는 게 더 정확할 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몇 글자를 쓰는 이유는 아무래도 사회생활을 15년 정도 하다 보면 학부생이 보는 또는 예비 학부생인 중고등학생들이 보는 취업과 진로 그리고 현실은 다소 괴리감이 느껴지는 부분도 있고 전반적인 삶에 대한 태도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은 부분이 있습니다.

사실 경제학과 동기는 300명이 넘지만 모두 각기 다른 분야에 흩어져 너무 다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인사팀 금호타이어 SK하이닉스 벤츠코리아 같은 제조사에 간 동기도 많았고 신한은행 미래에셋대우 동부화재 현대카드캐피탈 등 금융권 쪽으로 간 동기도 많았습니다. 그때는 비교적 채용이 활발했던 시절이라 그래도 열심히 하면 대기업에 갈 수 있는 시기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달라진 것 같아요.

그럼 14년 동안 무엇이 달라졌을까요? 제조업 공장은 인건비가 저렴한 해외 중국이나 동남아시아로 이전하고 기계화 자동화가 진행됨에 따라 점점 적은 인력만 필요합니다. 금융권도 예외가 아니기 때문에 비대면 계좌, 휴대폰 뱅킹, 모바일 뱅킹, 다이렉트 보험 등이 나오면서 증권, 은행, 보험 분야 모두 마진율이 줄어들게 됩니다. 따라서 투자자나 주주에게는 이익이 될 수 있지만 그만큼 많은 인력이 필요 없게 된 셈입니다.

경제학과 진로취업경영학과 진로취업 트렌드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열심히 하면 뭔가 된 시대와 열심히 해서도 안 되는 시대가 있는데 지금은 20대 후반 세대가 후자에 해당하는 시대입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지금 50대 중반의 베이비붐 세대가 은퇴하고 나서, 즉 10년 정도 지나야 이 살인적인 취업난은 다소 숨통이 트일 것 같습니다. 제조업과 금융권 외에도 외국계 기업, 외국계 은행, 공무원, 공기업, 석·박사 과정 및 유학, 벤처 등을 선택한 동기와 선후배도 있어 유행이라도 하듯 다들 KICPA 또는 AICPA를 준비한 것 같습니다.회계사 처우가 오래전에 비해 크게 떨어졌다지만 IFRS 도입과 지정감사제도 확대 등 회계기준이 까다로워지면서 다시 회계사들의 인기가 높아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유예제도가 생긴 후에는 정말 열심히 하면 합격한다는 말이 정설이긴 합니다.원하는 회사에 취직했다고 해도 그 회사에 평생 다닐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아요. 요즘은 금융공기업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다는 국책은행인 한국은행에 다니고 있다 가도 그만두고 벤처나 스타트업을 준비하는 사람도 봤고, 반대로 대기업에 다니고 있어도 스트레스와 불안감으로 다시 공무원을 준비해서 공무원 또는 교직원에 도전해서 합격한 경우도 많이 봤어요. 정반대의 경우라고 할 수 있겠죠.안정된 직장을 박차고 나와서 불확실성을 너무 큰 일을 하는 것도 대단하고. 반대로 대기업을 다니면서 또 안정적인 직장을 찾기도 하는 걸 보면 이런 시행착오를 막기 위해서 이 글을 읽는 예비 구직자들이 스스로에 대해 진지하게 자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경제학과진로취업경영학과진로취업에대해서물어보기전에스스로나는누구인가?’나는 어떤 것을 원하는 사람이냐’고 말이죠.내가 원하는 게 돈이냐? 명예인가. 속칭 워라벨(워크앤라이프 밸런스)인가. 아니면 자유로운 건지. 아니면 권력 또는 남의 위에 서느냐죠. 사실 본인이 좋아하는 것은 밤새 야근을 해도 주말에도 일을 해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게 됩니다. 스티브 잡스가 한 유명한 말이 있잖아요.’stay foolish, stay hungry’ 인생이 짧으니 자신을 위한 삶을 살라는 것입니다.안타깝지만 대부분의 여러분은 그런 감각조차 못 잡고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적성과 취향 등도 어느 정도 경험하지 않으면 모르는 부분이 적지 않기 때문입니다. 안정된 공무원을 꿈꾸고 있어도 정작 합격하고 합격과 생각보다 꽤 낮은 박봉에 민원 스트레스라도 경험하면 생각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직장 생활이라는 것은 초기 1~2년에 그 업 자체에 근본적으로 깨닫는 것은 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예를 들면 현대 차 재무 팀 사원으로 근무를 1년 하더라도 1년 정도 일하고 회사에 가는 것을 제대로 파악하거나 자신이 회사원 체질인지 정확히는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도 최대한 시행 착오를 줄이기 위해서는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원하는지 그리고 사회에 무엇을 줄 수 있을지 다시 한번 생각하고 보세요.냉정하게 말해서 경제학과 경영학과 학부 졸업 정도로는 딱히 할 수 있는 게 없어요. 그냥 사회에 나가도 병아리예요. 전공을 제대로 살리는 것도 힘들어요. 하지만 여러분은 젊잖아요? 첫 직장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지금 당장 돈만 보지 말고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는 업종을 생각해 보세요. 물론 연봉도 중요하죠. 연봉이 낮다고 성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단 돈이라는 것은 자신의 노동력과 시간을 바쳐 교환한 가치이기 때문에 받을 수 있으면 최대한 많이 주는 곳으로 가세요. 하지만 그것이 나를 성장시킬 수 있는지 그것에 대해 좀 더 알아보라는 이야기입니다.경제학과 취업진로경영학과 취업진로 둘 다 상경계열이라 그때는 같이 골랐는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요즘 인기있는 분야가 온라인 마케팅 중에서도 유튜브입니다. 유튜브는 이제 끝 아니야?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한국은 워낙 온라인이 빠른 나라라서 그렇게 느끼는 거죠. 한국은 세계 최초로 5g을 시작한 나라잖아요? 2011년 4g이 되면서 동영상 송출 속도도 엄청나게 빨라지고 대량의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보편화되면서 유튜브가 급성장하게 됩니다.생각해보면 오래전에는 동영상이 보고싶어도 끊겨서 못보고 짜증나서 그냥 안보곤 했던 기억이 납니다. 왜이얘기를하냐면영어가중요하다라는걸우회적으로이야기하는거죠. 한국 인구는 세계 전체 인구 76억의 1%도 안 되잖아요? 그러면 영어나 스페인어로 동영상을 올리면 그만큼 노출도 많고 조회도 많아져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어떤 재미있는 동영상을 올릴 때 영어로 함께 설명할 수 있다면 그 사람의 가치는 한국뿐만 아니라 영미권 또는 전 세계로 퍼져나갈 수 있습니다.일단 영어라는 무기가 있으면 취업을 보는 시야도 더 넓어집니다. 그냥 터지는 국내 취업 말고도 해외 취업에 도전할 수 있잖아요? 물론 쉽지는 않겠지만요.제 친구 중 한 명은 한국계 베트남 기업에 취직했는데 거기서 돈도 벌고 맹활약하는 걸 보면 확실히 좀 힘든 면이 있지만 해외에 기회가 많은 것 같아요.성경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 두드리라, 열겠다”네, 두드리면 열립니다. 다만 지금의 시대는 더 절실하게, 세게 치지 않으면 열지 않는 것 같아요. 아프니까 청춘이라는 치유의 말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요즘 젊은 시절의 장점이나 누리고 있는 기회도 많은데, 대기업 정규직에 한해는 그 문이 상당히 좁아졌던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나 스타트 업, 유학 한 제작자, 디지털 마노 마도, 쇼핑몰 운영, 석사·박사 진학, 해외 취업 등 다양한 대안이 전보다 더 많아졌다는 것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내가 온라인의 일을 하고 있으므로 한마디 하자면. 온라인에 길이 있습니다. 온라인 쇼핑몰, 유튜브, 수익형 블로그, 페이스북 페이지, 네이버 카페의 운영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보세요. 모바일 시대 휴대 전화는 신체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온라인에서 기회를 잡고 부자가 된 사람이 꽤 많아 보입니다. 사실 저도 역시 부자가 될 정도의 수준은 아니지만, 작은 성공을 맛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이렇게경제학과진로취업경영학과진로취업등에대해서좀거시적인이야기를해봤습니다.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무작정 이야기를 하고…요즘은 남들과 차별화된 생각이 존중받는 시대입니다. 과거에는 집단주의적 사고방식이 지배적이고 남들과 다르면 눈에 띄면 돌맞고 무시당하고 괴롭힘을 당하는 시대였지만 생각의 발상이 많은 수익모델을 만들고 있습니다. 뭐든 쉬운건 아니지만 도전하면 조금 길이 보입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취업 또는 진학준비생의 미래에 성공하기를 기원합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