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 키 홀더와 자수라벨

틈만 나면 완성하는데 너무 오래걸린 고양이 열쇠고리 바느질을 하다보면…상상했던 것을 종이에 스케치해보고 원단도 배치해보고 그렇게 조심스럽게 시작하지만 항상…마음에 들지 않네요…고양이 열쇠고리를 생각해서……고양이 얼굴을 얼마나 그렸는지..그리고…재단과 아플리케 하는데……생각보다 귀여운 느낌이 안들어서…버려야 하는지..그래서 시간이 더 걸린것 같아요. 바느질을 완성해도 라벨 핑계로 잠시 방치해서 완성해야 느낌을 알 수 있고 고칠 점이 안보여서~~~드디어 완성했어요!!

끈적끈적한~~로봇안녕~~~ 함께해서 다행이야~~고마워~~~

고양이 안녕~ 이렇게 보니까 귀엽네~~ 자세히 보면 귀여워!오래 봐야 귀여워!

열무야, 새 친구야.분이 타고 갈까?

사진을 실컷 찍고 나서는 수성펜을 지워…나…

이렇게 보면 또… 생각한 느낌이 살짝 떠오르기도 하고… 아무튼 다시 만드는 건 예약,

https://www.youtube.com/watch?v=MaIgtmRqNA8